삼각산 밑 개집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으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 벌써 도적놈들이 들끓는 소리가 들린다.
여러분! 한번 듣어 보시라우요!
"집을 샀다"
"차를 새로 샀다"
"측근 비리가 위험수위를 넘었다"
"누구를 통하지 않으면 일이 안된다"
이렇게 노정권의 측근에 대한 비리첩보.소문 등이 수집돼어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정부가 출범한지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 벌써 측근들이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세간의 충격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밑에 것들이 "패가망신"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 그 자신이 패가망신을 당하는 것이나 아닌지 모르겠다.
이건 또 무엇인가? 똘만이들을 덮어주는 것도 어느 정도야지
이게 말이나 되는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실수라 하더라도 엄청난 실수!"
노무현 직속 똘만이가 저지른 일이라고 보고를 받고는...
"아무것도 아닌데 뭘..." 정말! 한심하다.
그러면 이건 어떤가? 아무리 손이 안으로 꿉는다고 하지만
이건 좀 지나치다.
패가망신 말뒤집기
노무현 : 걸리면 패가망신시킨다. 알간!
국 민 : 建平이를 패가망신시켜라! 이노무 쭈글아!
민정수석 : 建平행님의 인사청탁사건은 "해프닝" 입니다요!
노무현 : 맞습니다. 맞고요!
포일동 : 딱! 쭈그리 같이 놀고 자빠져 있네! 고롬!
에~이구! 깽판이나 쳐라! 차라리 그것이 났겠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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