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양아들로 삼은 사연]
누가 뭐라고 해도 노무현 정권은 김대중 정권이 국민들의 여망과 상반되게 인의적으로 탄생시킨 정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인위적 탄생을 가능하게 한 2002년12월19일 제16대 대통령 선거 그 이면에는 60년대와 70년대의 타락과 부정 그리고 흑색선전과 유언비어와 허위 날조의 음해가 난무하던 선거 방식과 21세기의 첨단과학에 이르기까지 부정선거를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방식이란 방식은 모두 동원한 역사상 보기힘든 대표적 부정 선거였다.
우선 김대중이 노무현을 양자로 삼은 사연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정치적 경력도 대단하지 않으며 인권 변호사도 옳게 하지도 못했으며 사실상 정계에 있어서 후계자의 반열에도 끼지 못하는 노무현을 양아들로 삼으면서까지 정권을 넘겨주어야 했던 김대중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어디를 향해 지금 나아가고 있는지 그 앞날이 훤히 내다 보이는 것이다.
우선 김대중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코드의 인물을 찾아야 했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노무현만큼 자신과의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김대중의 코드는 우선 빨갱이의 코드이다. 6.25때 그는 남노당 목포시 지부 청년부장으로 활약을 했으며 그 사건으로 구속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박정희 정권에 의해 본의 아니게 제3국에 머물면서 그는 북한의 공작금을 받아서 활동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김대중도 한때는 친미 반북으로 위장한 적이 있으나 그의 속내는 분명히 친북 반미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노무현의 성향이 김대중과 거의 흡사한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 정권에 포진되었던 인사들 거의 대부분이 빨갱이들과 전혀 연관이 없지 않은 것이다. 박지원의 조부가 정판사 위폐사건의 주범인 박낙종이라던가 혹은 임동원 이런 자들이 모두 빨갱이의 원조들인 것이다. 그 빨갱이들 가운데 원조중의 원조는 바로 비전향 장기수로 복역하다가 사망한 권오석의 딸 권양숙을 빼 놓을 수 없는 것이다.
정권을 포진한 인물들을 둘러 보면 노무현 정권도 알고보면 김대중 정권과 별반 다를게 없는 것이다. 이미 보도를 통해서 익히 알려진 사실들이지만 고정간첩을 놓고 평화주의자로 부각을 시키며 석방운동을 지휘한 고영구를 국정원장에 앉히고 지독한 친북주의자 서동만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으로 앉힌 것을 비롯하여 남편이 국가보안법으로 실형을 산바 있는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자신이 빨갱이의 아들이라고 어려서 손가락 짓을 받으며 자랐다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쓴 문공부 장관 이창동의 아버지도 알고보면 인민위원회 위원장 출신인 것이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선호하는 인맥은 대체적으로 친북 반미 성향의 인물들이 그 주류라는 것은 우리는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공교롭게도 노무현 선친의 고향이 전남 강진이라는 유언비어가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 끊임없이 오르내렸고 그것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은 구속이 되기도 했었다. 아무튼 김대중과 노무현의 코드는 환상적일 정도로 완벽한 코드의 결합인 것이다. 특히 가장 잘 맞는 부분을 꼭 꼬집어 얘기하라면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국민을 향해 사기친 수법과 국민이 대통령이라며 국민을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고 기만하고 우롱하는 사기 수법이 최고라 일컬을 것이다.
[부정선거의 음모는 이렇게 이루어 졌다]
김대중은 준비되지 않은 엉터리 정치꾼으로써 국민들을 향해 사기를 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가장 먼저 한 일들이 우리나라의 공기업과 국가 산업의 핵심 기업들을 IMF를 극복하자는 명분아래 외국에 다 팔아 쳐먹은 일이었다. 이 IMF가 따지고 보면 김대중으로 인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YS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것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금모으기 운동까지 해 가면서 생쑈를 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인 것이다.
두번째로 한 일이 김일성 수령에 대한 은혜갚기였다. 그동안 그가 세번이나 대통령에 출마하여 낙선되었지만 출마 때마다 김일성의 외곽 지원이 있었음을 우리는 상기하여야 한다. 또한 일본에 있을 당시 20만불이란 거금의 공작자금을 조총련을 통해 받았던 인물이다. 여기에 입각하여 입안한 정책이 햇볕정책인 것이다. 그 이전에는 북한과의 교류나 교역은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진행되어 왔으나 일방적인 퍼주기로 인해 상호주의는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일방적인 교류와 교역으로 변화되었던 것이다.
세번째로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한 늙은 한 노인의 끝없는 욕정이 햇볕정책을 수정할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던 것이다. 이를 위해 김대중은 특별팀을 구성하여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한 공작에 들어갔으며 실제로 두개의 세계적인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나 세계 평화를 위한 좀 더 획기적인 업적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남북 정상회담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청와대, 국정원, 현대그룹, 금융기관 등이 한 패거리가 되어 국민들 몰래 비밀 송금을 한 결과 약10억불에 이르는 천문학적 현금을 김정일에게 갖다 받치고 드디어 노벨 평화상을 거머쥐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든 행동은 분명히 적국을 이롭게 하였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을 배반한 이적질이요 반역인 것이다. 후일에 이 일들로 문제가 되었을 때 김대중은 민족 앞에서 온전치 못할 것이란 것을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김대중은 이러한 반역질을 통치행위라는 허울좋은 말로 다시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나 국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도 지례 짐작하였을 것이 뻔한 일이다. 그러므로 누가 나를 지켜 줄것인가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가장 만만하고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환상적으로 코드가 잘 맞는 노무현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이 아무리 살펴보아도 도무지 대통령의 그릇이 아니다. 또한 민주당의 반대 세력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여기에서 착상한 것이 국민 경선이라는 또 하나의 사기극을 연출해 내게 되었던 것이다. 부정선거의 음모는 이렇게 비롯되었던 것이다. 최근 최규선씨는 법정 증언으로 20만불을 이회창 후보에게 준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하였다. 김대중은 자신의 안녕과 노후를 위해 전라도의 몰표를 노무현에게 견질어음으로 건네주었다.
김대업, 설훈, 기양건설 등을 동원하여 상대 후보를 음해하는데 온 정열을 쏟았는가 하면 정몽준을 내세워 야합과 철회란 기가막힌 쑈를 연출하므로써 대통령 선거일 당일에도 그들은 TV를 통해 선거운동 아닌 선거 운동을 감행하였으며, 기업을 찾아 다니며 거액의 선거자금을 걷어 놓고도 돈이 없다고 엄살을 떨며 돼지 저금통을 돌려서 돈을 걷고 최근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심지어는 청주의 나이트 그럽의 사장으로부터 매춘 알선과 조세 포탈로 만들어진 검은 돈까지 유입하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대통령 당선이 불확실 해 지자 이제는 첨단 장비인 전자 개표기를 동원하여 조작을 통해 완벽한 승리를 얻고자 하였던 것이다. 여기에 놀아난 작자들이 바로 자신들의 주군을 은퇴케한 한나라당 맹추 의원들이었다. 부정 선거의 음모는 이렇게 시작되었고 바야흐로 김대중의 의도대로 노무현의 손에 대통령 당선자증을 쥐어주게 되었던 것이다.
[양아버지의 못다한 과업과 양아들의 복종]
노무현의 양아버지 김대중은 임기중에 못다한 일들이 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노무현이 승계한다 했고 또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것이다. 노무현이 승계하여 김대중에게 복종하는 일들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2000년 6월15일 남북 정상회담 때 합의한 낮은 단계로의 연방제 통일인 것이다. 양아버지의 합의를 양아들이 현실로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북한의 핵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이다. 노무현이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하여 자유 우방과의 협력이 어물쩡 한 것도 이때문인 것이다. 양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무현은 우리의 경제가 좀 망가지더라도 북한에 퍼줘야 한다고 했고, 다른것은 다 깽판쳐도 북한과만 잘 되면 된다는 말을 했다.
양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무현은 3권을 장악해야 하는데 현재 그의 의도대로 착착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행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를 장악하고 이제 입법부인 국회만 장악하면 상황은 끝나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 내에서 신당을 만든다고 멱살잡이를 하고 한총련을 합법화 하고 전교조에게 손을 들어주는 모든 일련의 행위들이 내년 총선에서 신당을 주축으로 입법부인 국회를 장악하기 위한 수순인 것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한총련과 같은 이적단체는 물론 전교조, 민노총, 국민의 힘인가 하는 모든 친 정부, 반미, 친북주의자들을 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낙선운동을 병행하여 내년 총선에서 자신들이 뜻하는 바의 대 승리를 획책하고 있는것이다.
[정권퇴진의 기폭제는 과연 없는 것인가?]
김대중의 이러한 악랄한 반역의 무리들이 온갖 부정과 조작으로 탄생시킨 노무현 정권의 지지율이 20%를 약간 웃돌고 있다. 혹시나 했던 사람들이 역시나 이렇게 되고 마는구나 하면서 무릎을 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노무현에게 나라를 맡겨서 되겠는가?하는 물음을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가 자신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민심 이반현상이 대단히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그런데 국민들이 침묵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으로 우매한 국민들이란 말인가?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우리 국민은 위대한 국민들이다. 일제의 압박속에서도 국내에서 만주에서 독립운은 끊이지 않았으며 김일성이 일으킨 6.25때도 우리의 애국 청년들은 의용군으로 애국 학생들은 학도병으로 전투에 참가하여 공산주의로부터 우리의 조국을 지켜낸 용기있는 위대한 국민인 것이다.
이승만 독재에도 분연히 일어나 3.15부정선거를 규탄하였으며 급기야 4.19의거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케 한 그런 국민인 것이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 정의로운 국민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기폭제가 없을 뿐이다. 기폭제란 서서히 마치 폭풍전야와도 같이 아주 조용히 만들어 지는 것이다. 작금의 벌어지는 상황들이 종국에는 국민적 저항의 기폭제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 것이다. 시민 단체의 선거무효 소송도 하나의 기폭제가 될 수 있으며 반김 반핵 국민대회도 기폭제로 둔갑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상황들이 마치 폭풍 전야와 같이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현명하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은 이렇게 허망하게 나라가 침몰하는 꼴을 절대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는 절대 절명의 사명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나 조국을 지킬 것임을 나는 의심치 않는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2003.08.30.
팔월의 마지막 주말에
솔방울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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