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들이 모두 고개 숙이고 울고 계십니다.
다시는 거론하지 않겠다는 약속, 소녀상은 이제 치우라는 약속...
일본은 더욱 반성해야 할 국가입니다.
피해자는 아직도 상처가 가득한데, 이렇게 치우고 끝내는게 어딨습니까?
피해자가 200여명이 있습니다. 밝혀진 분들만..
1인당 5000만원이 안 되는 돈을 받고 끝내라는 겁니까?
이게 일제 치하에서 그렇게도 고통을 받으신 분들이 짊어진 고통의 수준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이걸 해결을 못 해서 냅뒀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저 ***들의 저런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되려, 저런식의 일본의 요구에 독도에 가서 독도 수비대분들을 응원을 하면서까지도
전의를 다졌던 겁니다.
외교적 이익이요? 자긍심을 버리고, 국가의 정체성을 버리면서까지
했어야 하는 일입니까?
제발, 적어도 이건 아니라는 성명 발표라도 해 주세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고통 받은 분들의 피해를 헤아리지는 못 할 망정,
푼돈에 팔아치워 버리다니요..
제발 대통령께 뭐라고 전하기라도 해 주세요. 이건 아닙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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