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미친놈아 그렇게 장사 잘되는 횟집이 어디있냐?
뭐 ? 모듬회가 50000원이라고 ? 지랄허네!!
그런곳 있으면 좀 갈카주라.
나 자갈치에서 32년을 살아도 그런 국보급 횟집은
처음 들어본다.
이 전나도 놈아! 거짓말을 할려면 좀 이치에 맞게 해라.
꼭 즈그 슨상님처럼 헛소리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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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년동안 여행을 안다녀보다 요번 신년에 한번 부산이나 가보자 생각하고 친구들5명이 모여서 부산을 내려왔읍니다. 처음와보는 부산 처음엔 좋았저 나중에 점점 실망이 커지더군여 먼저 부산지하철 무인안내시스템이 안대더군여 터치스크린 안만눌러봐도 안댑니다. 두번째 자갈치 시장 뭐가 관광명소 라는겁니까? 누가 거길 관광명소 라고 해놨나여? 바가지 요금에 비위생적인 주방시설및 손님이 먹을 식탁에는 생선 찌그레기 비슷한게 잔뜩묻어잇고 앉을 자리에는 밥알 및 기타오물이 즐비하더군여 모듬회 중자리가5만원 이란 바가지도 정도가 있저 남이 먹다만 회인 모듬회가 그렇게 비싸다니 처음 회집들어갈때 지나가면서주방이 보이더군여 근데 도마위에는 생선피 생선찌그레기가 잔뜩묻어잇는데 한번을 딱을생각도 안하고 거기다 활어를 올리고 회치더군여 그리고 회시킨지1시간30 넘게 안나오더군여 저희만 그런줄알고 봤더니 옆자리나 다른자리도 다 그러더군여 바가지요금에 회먹을려고 1시간30분이나 기달려야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이게 어디 국제영화제를 개최한 항구도시 입니까?
그리고 해운대 해운대 갈메기한테 강냉이,새우깡 먹이지 말라는 팻말이 있는데 대놓고 파는대 부산시에선 단속전혀 안하더군여 그리고 그앞에서 파는새우깡 500원짜리가 1000원자리로 둔갑했더군여 허허 말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아쿠아리둠 거긴 안전요원 도없나여? 사람 꽉꽉 밀여들어오는데 안전요원 눈씻고 봐도 없더군여 표받고 요금받느라 정신없더군여 그러다 누구하나 실족사 당할가 ３ご超봇?그리고 아쿠아리돔 지붕에 비둘기들 그넘들 배설물 얼마나 위험한건지 아시는지여 밑에는 비둘기 배설물 천지 비위생적이다 앉아서 쉴곳하나없는 해운대 정말실망이엇읍니다 그리고 부산이 인심좋타고 햇는대 이게몹니까? 해운대 먹자골목 쪽에 보면 병천순대 집이던가 병천순대가 왜 그런식입니까? 모듬순대 시켯는대 한가지만 나오더군여 그리고 순대국밥 내장 눈씻고 봐도 없고 순대 덩어리 3-4개가 전부 그것도 5000원 받더군여 모듬순대는 덩어리 10개가 1만원입니다 그앞에 용궁모텔 쪽에보면 튀김집들 새우튀김 3개에 천원이랍니다 그것도 민물새우인지 바다새우인지 분간이 안대는 새우튀김을 말입니다 튀김옷만 거창하지 내용물은 새끼손가락 한마디도 안대는 그런걸 팔고잇으니 시정당국에선 뭘하고잇느건지여
부산에서 큰 축제 할때만 시를 청소하시지 마시고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띠게 줄엇다고 생각댈정도로 부산 비위생적인데가 너무도 많읍니다 자갈치시장 위생등급 저조합니다 관광명소라는 간판 보이소,사이소 써잇는 그간판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저희같이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자갈치시장안간다더군여 저희가 사전준비없이가서 온갓 이상한것만봐서 그런지 실망이 매우 큽니다 부산시에서는 이런걸 고처야댄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에서 온사람들 특히 표준어 쓰면 사람 취급다안한다는 그런 눈빛으로 위아해 훌기더군여관광명소 가 이젠 옛말이 되가는 부산같읍니다 언제다시 갈지 모르는 부산이지만 2박3일간의 악몽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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