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찰 인사를 보면서
검찰내부에서 기수 파괴를 하지 않으려고
대통령님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검찰이 기수를 중요시하는 것은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선배를 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선배의 말에 후배는 옳고 그름도 없이 따라야 한다는 말도 성립한다.
나는 누군가의 영향력에 의해서 작전까지 당하고 죄인이 되어 재판까지 받았던 적이 있다.
바로 이러한 문제가 기수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국민들은 검찰로부터 어떠한 고통을 당해도 말할 곳이 없었다.
견제자가 없었다는 말이다.
검사를 고소해봤자 다 그들이 그들이다.
그래서 검사를 고소한다는 것은 엄두도 못낸다.
검사도 잘못처리한 사건은 책임을 지도록 개혁이 되어야 한다.
또 이들을 견제할 견제 기능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법고시의 견제기능으로써 경찰고시를 시설해서 경찰의 간부로 않히고, 변호사 자격도 주면 어떨까 한다.
그러면 검찰과 검찰 등등한 위치에서 견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변호사들끼리도 선배니 후배니 따지지 않고 견제가 될 것이고, 서로 일처리를 잘하려고 하지 않을까?
견제자 없는 조직은 비리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경찰고시를 신설하자. 그래서 이 나라의 비리를 뿌리 뽑자.
한맺힌 사람의 의견입니다.
318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