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태연을 가장하고있지만 북괴경제는이미 파탄후이다 돈만모이면 북괴공산집단.체제유지를 위해 모두 무기구매와 핵개발에 투입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경제는모두 좋지않다 이런상황앞에 추악한여론조작후 18대부정대선에서 전자전산개표기투표기조작는쉽다 정작 중대한것는
전산개표기투표기조작후 나라 국가를 개돼지당이 찬탈한다고하여도 무엇으로 북에 퍼줄지 기대된다 북에 퍼준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파탄나고 차기대선에서 집권는 못할것이고 북에 퍼주지않으면 북괴와의 관계는 파탄날것이기
때문이다 북괴에 제때 대한민국의 돈이 들어오지않는다면 북괴는 온갖 공개 비공개로 김대중이가 대통령하면서 북에 퍼준모던것을 폭로할것이라고 협박할것이다 좋지않는 세계경제하에서 어떻게 두국가 두나라를(물론 북괴는 나라 국가가 아닌 공산집단이다) 운영 꾸려 나갈것인가.이다 할것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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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준비하던 DJ 노무현 서거로 휘청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원 소식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신적·육체적 충격이 컸다고 한다. 의료진에 따르면 일주일이 고비다.
한때 위독한 상태를 보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비는 넘긴 듯하다. 김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측은 7월17일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계속 나아질 경우 2~3일 안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7월13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15일 폐렴 확진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16일 새벽에는 호흡이 갑작스레 가팔라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하는 등 위독한 상태를 보였다. 의료진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17일 현재 코로 연결된 튜브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있다. 폐렴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치료와 가래 제거를 병행 중이다.
고비를 넘기기는 했지만 김 전 대통령의 나이와 합병증 가능성을 고려하면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 때문인지 동교동 인사들을 중심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김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권노갑 전 최고위원 등 해외에 나가 있는 동교동 인사들에게 ‘일단 들어오는 게 좋겠다’는 메시지가 전달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정신적·육체적 타격을 심각하게 입었다.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이후 김 전 대통령을 여러 번 만난 참여정부의 한 고위 인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이렇게 악화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오는 8월15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 등을 하실 생각이었다. ‘현 정부가 대북정책을 이렇게 끌고 가면 안 된다. 필요하다면 우리라도 북한에 다녀오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었다. 이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4월28일인가 봉하마을에 내려갔는데 노 전 대통령이 손님과 함께 있어서 ‘검찰에 다녀오면 얘기하자’ 싶어 그냥 돌아왔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로 결국 무산됐고, 그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반쪽이 무너진 듯한’ 충격을 느끼셨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7월17일 방송된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 제2의 냉전시대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우리가 북한에 ‘퍼주기’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김 전 대통령이 입원하기 사흘 전인 7월10일 이루어졌다.
동교동 인사들 속속 모여들어
육체적으로 무리가 간 건 노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면서다. 정신적 충격이 큰 상황에서 땡볕에 장시간 노출된 것이 김 전 대통령에게는 무리였다는 얘기다. 이후에도 김 전 대통령은 6·15 남북 공동선언 9주년 행사를 치르고 공식·비공식 면담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체력은 급속도로 떨어져 보였다는 게 그즈음 김 전 대통령과 만난 인사들의 이구동성이다. 6·15 남북 공동선언 9주년 행사가 잘 치러진 데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답례 모임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김 전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맘대로 나오지 않자 답답해하셨다. 이제 짐을 놓아드려야 하는데, 여전히 큰 짐을 지우고 있는 것 같아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지원 의원 역시 공식 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심적 피로를 느껴 건강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정치권은 김 전 대통령의 입원 소식에 술렁거린다. 이명박 대통령을 필두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앞 다투어 쾌유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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