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없는 공개된 사회에서 살고 싶다. 유럽의 북쪽 스웨덴,핀랜드등이

그런 나라다.
사람의 마음과 사회가 깨끗해지려면 먼저 성(性=sex)문화가 개방되어야 한다.

언젠가 후배와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나눈 대화다. '성문화가 개방돼야 거짓말 습관이 없어진다." 고개가 끄떡여진다. 남녀간 불륜과 퇴폐적 성문화는 불법을 조장하는 사회적 구조에 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하느(나)님이 당신과 같은 사람을 창조하시어 남자와 여자로 만들었는데, 사람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였으니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결합해 한 몸이 된다.'고 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부모 형제와 가까운 친척을 제외하고 남녀 이성간 오묘한 심리적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지구촌 70억 인구중 나체로 생활하는 민족이 있고,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
그리고 이혼율이 50%가 넘는 선진국이 있다. 이혼율이 높은것은 불법을 하지 않기 위한 준법정신의 발로일 수 있다.

성(性=sex)은 민족마다 각기 다른 전통문화가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 한국은 폐쇄적 유교문화 풍토로 성(性=sex)에 관해서는 숨기고 부끄러워 한다. 일본과 서구 문화에 물들어져 있는 한국의 성적 패러다임도 이제 공개적으로 바뀔 시기가 되었다.

몇년전 미아리 텍사스촌과 청량리 오팔팔등 창녀촌을 폐쇄한 후 부작용도 많다.
안마시술소, 키스방, 노래방 등으로 퇴폐 성문화가 번져가고 있다. 심지어 여성 전용 노래방은 20대 남자 도우미들의 퇴폐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남편과 주부들의 불륜으로 인한 가정파탄, 젊은이들의 비정상적 성행위등은 불법으로 부도덕, 비윤리적 정신을 심어준다. 이런 나쁜 버릇이 일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사소한 성(性=sex)적 불법 정신이 직장이나 사회생활의 암적 존재로 확대되어 사회부패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의 선진국 진입은 올바른 성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
남녀 공창제도를 두어 불편한 성문화를 개방해야 한다. 남녀 불구하고 불륜을 저질른 사람은 처벌 받아야 한다.

퇴폐행위와 불륜을 하기전에 합법적 행위를 찾아야 한다. sex가 하고 싶거든 공창을 찾아가고, 부부지간 뭔가 맞지 않으면 합의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면 된다. 합법적 부부생활을 위해서.

여자가 열매를 따  남자와 나눠 먹어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는 성경 말씀이 있지만, 하느(나)님이 사람을 창조 하실때  인간의 올바른 행동을 원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주옥같은 좋은 말씀을 남긴 공자, 석가, 예수님도 악보다는
선과 올바름을 강조 하셨다.  올바르고 합법적인 성(性=sex)문화가 정착되면 사회의 암적 부정 부패도 줄어들어 비밀 없는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