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가 무엇인가?
권모술수의 기존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 국민에게 신선한 생동감과 기대치를 높혀주는
그야말로 희망을 갖게하는 새로운정치의 패러다임의 정치를 말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안철수가 내세우는 “새정치”는 새로운 인물도 새로운정책도 새로운 국정방향도
하나도 없는 공허한 구호뿐이다.
현재 신당을 만든다는 의 인물들은 모두가 구태에 찌들은 사람들이며 안철수 본인역시
2012년12월19일 18대 대선전에 문재인에게 단일후보를 양보하고 선거당일 부랴부랴
미국행을 단행한 비겁한 사람이 아닌가?
또한 안철수는 미국에서 돌아와 노원구에서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와서도
새로운정치를 보여주는 어떠한 정책제시도 없었고 신당을 만든다며 꾸리는
“창당주비위”성격인 구성인원도 모두가 민주당등 야권에서 겉돌던 인물들을
주어모아 구색을 맞추는 옹색한 면모가 아닌가?
그런가 하면 박원순에게 과거에 서울시장후보를 양보했으니 이번에는 양보를
받겠다는식의 언질을 공공연히 퍼뜨리고 있고 무슨 꿍꿍히 속인지는 몰라도 민주당 대표
김한길이가 만나자고 하니까 서슴없이 만나 밀실회담의 구태의연한 권모술수
정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가 말하는 “새정치”가 이런 것이라면 대국민 사기극의 극치요 간교한
권모술수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새정치는 기존정치에 찌들지 않은 각계각층의 새로운
인물과 성장과 복지가 형평성 있게 발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기반으로 한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국정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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