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국무총리후보의 낙마에 이어 문창극 후보자의 낙마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에서 비롯된 일이니 김기춘 비서실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등 야당 떠러지들의 이상한 궤변 논리가 정당하고 올바른 사태 해결책인양, 당연한 이치인양 받아들여 지고 있는 분위기다.또한 일부 보수측 입들은 반박을 하기는 커녕 꿀먹는 벙어리 마냥 묵묵부답이거나 더욱 더는 그들 주장에 박자를 맞춰 헛박수를 쳐대고 있는 꼴이다.

이는 실제 잘못이 자신에게 있으나 이를 숨기기 위해 잘못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먼저 선수를 쳐 상대방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어 상황을 거꾸로 몰아버리는 이들의 상시적 꼼수 수법에 속은 탓이다.이때 바로 눈치채고 아니다 너희들 잘못이다 라고 강력하게 반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안대희 문창극 후보의 낙마가, 야당은 전혀 잘못이 없는 박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 김기춘 실장의 잘못일까?아니다.그건 국무총리 후보자의 유능한 능력을 못 알아보고 아니면 자신들과 사상적, 개인 감정적으로 맞지 않아 후보자 개인의 흠을 들추어 부풀리고 여론을 뻥티기 왜곡해 인민여론 재판으로 몰아 비정상적으로 후보자들을 낙마 시킨 야당 떨거지들의 비민주적인 방식의 정치술수 탓이다.

국무총리나 각 장관들의 인사청문회 후보자의 선임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또 이선임은 각 후보자들의 과거 경력이나 생활에 약간의 흠결이 있더라도 총리나 장관을 수행할 능력이 출중하다고 여겨지면 대통령은 이런 사람이면 어떠하냐고 야당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이런 대통령의 의사표현에 정상적인 민주절차적과정인 청문회과정으로 답을 하지않고 여론왜곡 인민재판식 파행적 절차를 거쳐 후보자들을 낙마시킨 야당 떨거지들의 잘못이고 책임이지 그것이 어찌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의 잘못일까!

대통령이 각 청문회 후보자들을 선임할때 야당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아니면 야당과 사전 조율해서 야당의 입맛에 맞춰 선임해야할 의무가 있을까? 만약 야당과 커튼뒤에서 후보자 선임을 밀실거래를 하고 청문회를 거쳐 총리와 각부 장관을 임명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의 후퇴이며 상거래정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물론 야당 떨거지들은 이를 소통정치라고 궤변 주장을 펴고 있지만.......이런사람이 어떻소 하며 야당의 의견을 물어 각후보들을 선임한 대통령에게 무슨 잘못이 있을리가 없다.

솔직히 이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후보자 낙마에 얽힌 난맥상의 키 포인트는 안대희 후보자는 북한퍼주기 주선의 주인공인 박지원과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고 노무현의 북한 퍼주기와 그 자녀들의 의혹 사건을 가혹하게 다뤘다는 괘심죄에 걸려 문창극후보자는 김대중의 비자금의혹을 해명 하라는 등 글의 논조에서 야당 자신들과 코드에서 너무나 먼 당신이기에 낙마했다는 시중의 얘기에 설득력이 있다.

한마디로 야당 떨거지들은 자신들과 이념과 사상적인 측면에서 자신들과 맞지 않다면 후보자들의 정책수행 능력은 고려치 않은 채 후보자들을 반드시 낙마시켜 정치판을 난국으로 몰아가는 수법이 잘못이지 후보자를 야당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게 선임했다 해서 잘못을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탓으로 돌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야당이 친북종북의 이념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아무리 이상적인 제도나 정책을 가져오거나 개선하더라도 이런 파행정국의 현상은 계속되풀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의 민주정치의 발전은 항상 뒷걸음질을 반복할 것이다.

이번 두 국무총리 후보자들의 낙마사태는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의 잘못이아니라 야당 떨거지들의 친북종북의 편향된 이데올로기와 이들에 조종당하는 가짜 진보좌파이념성향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