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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5.18 유공자 이야기'

안정권 대표님의 탄신 43주년인 오늘, 안정권 대표가 드디어 휴가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우선 좀 늦은 시간이고 1시간밖에 안 남긴 했지만 그래도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린다(안정권 대표는 양력으로 1979년 8월 4일생이 맞고, 호적상에 81년생으로 돼 있는 것은 집이 가난해서 호적에 늦게 올려서 그런 것이지 절대 나이나 생일을 속인 것이 아니다.).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에 대한 긴급 진단 방송이었다. 일단 나는 5.18 유공자 문제에 대한 내용만 좀 리뷰를 하고자 한다.

결국 경찰국이 신설되긴 했는데, 윤석열-이상민-한동훈이 경찰국 신설이나 경찰대 개혁과 같은 경찰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하면되겠지 한영만 기자님이나 지만원-이봉규 박사님 같은 분들도 잘 지적하셨듯이, 경찰대 역시 5.18 유공자 가산점 적용 대상이고, 그래서 경찰대는 실력도 안 되는 5.18 가짜유공자 후손 새끼들이 대거 장악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5.18 유공자 가산점 전수조사-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5.18 특별법 철폐 및 김영삼-김대중 부관참시의 필요성 또한 역설했다. 대한민국이 현재 반 문재인-반 윤석열 상태라는 것도 지난번에도 여러 번 安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성충길 기자님이나 이진원 단장님 같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결산 없이는 통합도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문재인 적폐 수사를 하루빨리 마무리 지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역시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 출신다운 명확하고 올바른 분석이다.

어찌됐든 간에, 어제 안정권 대표님 썰방에서 여자 젖탱이 얘기도 나왔고, 한때 자신의 동료였던 새벽당 강기훈 관련해서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는 사안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히긴 했는데, 일단 다른 내용은 다 패스하고, 우리는 5.18 유공자 문제 관련 내용만 잘 알아 두면 될 것이다.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김대중이 만들어 놓은 5.18 가짜유공자 특혜 문제는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그리고, 비록 하루 지났지만, 안정권 대표님 43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 5.18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 하나님이 보우하사 자유 대한민국 만세!

2022.08.05.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