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시절부터 내가 기대했던 것이 딱 들어 맞아 떨어’다
자신의 치부를 서슴없이 들어 내놓는 용기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너무 솔직해서 탈인 노대통령!
선거문화 하나만 봐도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 수가 있다
자신의 측근이라고 해도 잘못이 있으면 과감하게 처리하는 노대통령!
이런 것들이 이세상을 깨끗한 세상으로 바꿔 놓은 것 같다
이젠 우리도 선진국민이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무현정권이 들어서서 가장 피를 본 직업군은 부동산관련업에 종하는
사람들이다
나같은 사람은 예전 수익의 1/10도 안된다
아마 사무실 운영비도 조달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옳기 때문에 불만은 많아도 이에 항의하는
사람은 없다
노정권이 인기에 연연한 정권이었다면 이렇게 무자비하게 부동산정책을
폈겠는가?
국가는 어찌 되었던 의식주가지고 장난처서 돈벌려고 하는 사람의 의식을
바꿔 놓아야 한다
이런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시감독을 소홀이 해서는
안될 것이다
좀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깨긋하고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가 되도록 노정권은
더욱 노력하기 바란다
이것만 잘해도 노무현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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