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구 화상면회 합시다
글쓴이 : 노타연 (2006-03-07 19:48:44 ) 읽음 : 3, 추천 : 0
한상구 대표님이 지금이 가장 힘들 때입니다.
법원 판결이 나기 전까지만 해도 용기백백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극심하게 정신적으로 피로하신 것 같습니다.
제게 보낸 편지 곳곳에서 원망과 자포자기의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 가장 힘들때 힘을 내도록 격려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3.1절 서울역 집회 후에 나사연 어머님들과 애국세력이 성금해 주신 11만5천원을 다음날 우편환으로 부쳐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전 제가 애국지사분들께 문자를 보냈는데 확인해 보니 ,
마침 3월10일날이 강정구 재판이 있는 날이더군요
다행이 강정구 재판이 오후3시경이라 한상구 화상면회를 오전 11시경으로 성동구치소로 잡으면 좋을것 같군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리플달아 주셔요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받으신 최우원 부산대교수님도 조만간 부산지역 애국지사들과 함께 한상구면회를 직접 가지겠다고 전화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리 우익들은 지금 분열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약하고 힘없음을 알고 서로서로 단결 협력해야 할것입니다.
권력 상층부를 장악한 노무현과 주사파들이 우리 우익을 압살하는데 신이 나 있습니다.
제발 서로 단점을 지적하되 발전적인 비판을 하고 단결할 것을 간창합니다.
그리고 3월14일날에는 정성산 감독의 뮤지컬 요덕수용소를 함께 관람하여 북괴 김정일의 잔학상을 알고 뭉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 한상구 구명을 위해 모금에 협조바랍니다.
천원 오천원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은행( 588-910020-97907 ) 예금주(윤정상)
연락처 (02) 486-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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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네티즌 합동 모임은 요덕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글쓴이 이화수 (seoulauto)
번호 172751 날짜 2006-03-07 13:23:14 조회수 69 추천 5
북한의 요덕강제수용소의 실상을 다룬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공연이 3월 14일에 시사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프리존 폴리젠 동아 데일리안 네티즌은 요덕스토리 관람을 함께 하려 합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탈북자 정성산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이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협박과 좌파 정부의 외압 속에서 투자자가 떨어져 나가고, 극장 계약이 취소되는 등 갖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공연장을 채우는 것은 이 공연을 저지하기 위해 협박과 외압을 일삼는 김정일-노무현 집단에 저항하는 것이자, 김정일 독재 아래서 핍박받는 동포들과 고통을 함께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선 양재역으로 오셔서 같이 간단히 식사하신 후에 모여서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이동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 모임에는 요덕스토리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데일리안에서도 네티즌들이 단체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동아 네티즌 여러준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3월 프리존.폴리젠,동아, 데일리안 네티즌 합동 모임]
날짜 및 시간 :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저녁 6시
장소 : 화로사랑 (02) 2057-0520 (양재역 5번출구앞 농협앞 우측골목)
식사 : 1/N ^^
문의전화 : 이 화수 (011-336-3601)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꼭 저에게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사회 공연안내]
날짜 및 시간 :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저녁 8시
장소 :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양재동)
시사회입장료 : 1만원
요덕이여! 이젠 깊은 잠에서 깨어나 넓은 세상 빛을 보여 주소서...
요덕 수용소[함경남도 요덕군 소재 / '요덕 15호 관리소']는 현재 5만명 이상 반체제 인사, 남북자, 월남자 가족등 수용하고 있을면 또한 요덕수용소는 북한내 최악이 수용소로 알려지고 있을면 재판없이 한해 2000여명 이상을 공개처형을 하고 있을면 또한 관리자가 여성 수감자에게는 성폭력을 행하고 있을면 또한 관리자가 이유없이 수감자를 돌 등 때려 죽이는 등 인권유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 옥수수 350~500g과 소금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감자 90%는 항상 영양실조상태 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면 도대체 믿지를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습니까? 이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뮤지컬 요덕 스토리"의 절규어린 외침에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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