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가볍게 생각하면 원자탄 원료공장을 포기하고 만들어 놓은 원자탄 갈무리에는 성공한듯 보이지만 미국의 입장(강자의 입장)에서 보는 성공이지 북괴나 현재 남빨들이 보는 측면에서는 실패작이다.(조공협상문안을 그대로 이행했을 경우...)
원자탄 원료공장을 지하 깊숙한 곳에 숨겨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원자폭탄만해도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패기되어야 하는 것이다. 계속 사용하고자 할 때는 최소한 2~3년에 한븐 씩은 만들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유지관리를 해야 한다.
엉거 주춤하게 어설프게 얼브무린 조공협상이 단기간엔 그 진가를 발휘할수도 있겠지만 그 누가 생각해도 십수년은 족히 걸린다. 원자탄 원료공장을 패기처분 한다는 것은, 패기처분하고 받을 수 있는 보상비는 거꾸로 핵폭탄부터 패기하고 받을 수 있는 보상비와는 비교가 되지 못한다.
그러니 손안대고 코푸는 편리한 방법을 미국은 원했는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는 띵공니나 쏘련이 더 안달할 것이다. 미국은 뒷짐지고 멀찌감치 포기한듯 기다리면 된다.
남빨들도 안달복달하게 생겼다. 섣불리 북괴 개망나니가 원자탄 원료공장을 패기처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동중단해야만 퍼주기하라 했으니...., 패착도 이런 패착이 없다...
북괴 개망나니나 그 개망나니 수하에 있는 남빨 꼭뚜각시들은 속만 태우고 욕만 얻어 먹게 생겼다. 그 긴 시간을 그대로 다하면 자연스럽게 북괴 개망나니 치하에 억압받는 동포들은 개방을 맞게 된다. (개망나니가 사기치고 남빨들이 기만하지 않을 때 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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