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짜리 알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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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여인 박근혜----승리는 보인다
중국 동포 김광호
박근혜 이명박을 협조하여
한나라당 정권을 창출하였건만
박근혜한데 차려진것은
승리의 과실이 아니라
두쪽으로 나누어진 친박세력.
박근혜는 눈물 젖으며
탈당한 24명 동지들을 꼭 살아 돌아오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하였다.
4월9일 총선에서
박근혜가 친히 나서 지지유세를 벌리면
24명 동지를 구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것만
간악한 명박파들의 인질로
박근혜는 부득불 집안에서
동영상으로 지지를 보냈다.
24명 동지들을
친히 나서 지지 못해주는 박근혜의 마음
얼마나 아팠으랴!
그러나 24명 동지들도
인전 어머님품에 안겨 젖만 먹는 어린애 아니다.
그들도 인전 갖은 시련을 격은 동지들이다.
그들은 아무생각 없이
오직 살아서 당에 돌아 가겠다는 일념으로
용감하게 전투에 뛰여들었다.
마침내 하늘이 도왔다.
24명 용사들은 니가 죽느냐
내가 사느냐는 전투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24명 용사들이
어머님----박근혜품으로 돌아올때
어머님----박근혜의 마음 얼마나 기뻣으랴!
또 24명 용사들의 마음도 얼마나 흐뭇하였으랴!
그러나 기쁨도 한순간 웃슴도 한순간!
무정한 집주인 강재섭은 문을 걷어 닫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24명 용사들을
집으로 들어 못 온다고 한단다.
강재섭, 안상수 하는 말이
24명 용사들이 당을 떠났으니 역적이라 한단다.
한때 박근혜를
<국정운영의 동반자>요, <차세기 지도자>요
입에다 침을 바르며 칭찬하던 이명박도
오늘에 와서는 모르는 척 한다.
정말 통분한다!
24명 동지들은 자난 10년간
한나라당 정권 창출을 위하여
많이 공헌하신 분들인데
오늘 도리여 역적으로 몰리다니
불굴의 여인 박근혜는
마침내 울분을 참지 못하여 혼자몸으로
이명박파와의 투쟁에 뛰여 들었다.
박근혜는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 향하여 격양된 목소리로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권력은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높이 외치며
배은망덕한 이명박파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박근혜는 줄기차게 복당을 요구하였다.
<불공정한 공천으로 탈당하였으므로 반드시 복당시켜야 한다.>
<최고위원회에서 복당문제를 결론 내려야 한다.>
<현 지도부에서 잘 못했으므로 반드시 현 지도부에서 해결해야 한다.>
박근혜의 말은 마디마다 얼마나 질리인가!
박근혜의 말은 간단 명료하지만
얼마나 도리 있는가?
얼마나 명분이 있는가?
,<뒤에 계속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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