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1님~*^^*
님의 글을 보고 울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님에게 뭐라고 하든 저는 님의 수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나도 한 때는 님에게 서운했던 적도 있었지요~
하지만 님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고생하는 걸
직접 보았기에 님에게 사적으로 정이 많이 든 모양입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고한 짐을 내려놓으시고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사람의 인연이란 게 참으로 미묘한 법이랍니다.
다시 인연의 고리가 되면 다시 돌아오게 될 수도 있는 법이거든요.
님을 두둔했던 이유로 많은 이들의 지탄의 대상이 된
저도 님과 함께 창사랑의 묻었던 꿈의 날개를 곱게 접습니다~
홀로 가는 길이 외롭더라도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창님의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셔서 모든 일 가슴에 묻으시기 바랍니다~
님이 운영진으로 계시는 꼭 님의 손으로 동안 제 아이디를 탈퇴시켜 주시기바랍니다~
다시 한번 님의 수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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