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끝난후 처음 제가 창사랑에 들어와 돌아온 386이라는
아디의 글을 보았을때가 생각 납니다..
참 좋은 글을 쓰시는 분이시라고 느꼈습니다..
약간.. 비현실적인 면이 있다고는 생각 했었지?..
그후 들은 바로는.. 님께선 전 창사랑 운영에 함께 하셨다고 하더군요..
가끔씩 훌쩍 오셔서 글 올리시고 훌쩍 나가시곤 하시더군요..
님께 몇번의 덧글 단 기억이 납니다...
회원을 향해 바짝 다가서지 못하는 님의 모습을 느꼈기에 제맘이 아팠을 겁니다..
그런 님께서.. 대표경선에 나오신다 하여.. 내심 반가웠습니다...
대표가 되고 않되고를 떠나서...
그러나.. 며칠 님을 지켜 보면서 실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군요...
좀더 냉정하게 현실을 보시길...
많은 회원들은..당신의 글과 처신을 보면서 당신의 진면목을
볼것입니다...
아무튼... 화합하여... 창사랑을 위해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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