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얼마나 짧은 지식을 가지고있는지 알수있습니다.
반전을 주장하는 사람은 미국때문에 한반도에 전쟁위험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왜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지 아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너무 걸작입니다.
그 유명한 대답이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랍니다.
이건 TV 토론에서 봤는데요 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미국을 무조건 두둔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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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쓴대로 미국은 이라크전을 위해 서방의 열강들의 동참을 기나긴 시간 기다렸습니다. 만일 열강들이 동참하고, 전후에 미국이 혼자 이라크 유전의 독식을 한다면, 그 열강들이 침만 흘리고 바라보려 하겠습니까?
맨투맨 님 같은 분들은 너무 착해서 일만 도와주고, 배고프면서도, 맛있어보이면서도, ... " 난 괜찮아.. 배안고파.. 너 다 먹어.."
요런 천사 같은 분인신가요..
2. 본인은 우익도 좌익도 아닙니다.. 하지만 안정된 바탕을 토대로 발전, 개혁해 나아가자는 본인의 생각은 좌익에게는 수구꼴통 우익으로 보이나 봅니다.
그냥 확 뒤집어 과거 조선시대의 군왕을 중심으로 미국같은 외세를 몰아내고 우리끼리 똘똘뭉쳐, 민족자존심을 지키자는 뒤집어질만한 사상들이 좌익의 개혁 진보사상 같습니다.
과거 조선 봉건시대에 우리가 민족이라고 똘똘 뭉친 적이 있습니까? 당파 싸움이나 하고.. 우리가 폐쇄민족정책을 쓴다고 외국의 열강들이 가만 놔둡니까? 병자호란, 임진왜란, 한일합방이나 당한 나라 아닙니까?
이런 과거의 봉건 시대로 돌아가자는 좌익들이 수구꼴통이란 말도 아까운 사람들 아닙니까?
아니라면 계급주의 사회에서 완장을 차고 당신들이 말하는 이웃 형제 민족(?)을 인민재판하여 학살, 인권유린하고 사람 위에 올라서려는 무서운 좌익들입니까?
1 항과 2 항에 대해 맨투맨 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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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장관은 "석유수출국 기구"의 주요인물이다.
그 사람이 오늘 말하길..
현재 석유 하루판매량이 7500~7700만배럴이라고 한다.
현재 석유가 30달러 이상이다.
그렇다면 하루 판매량은 약 22억달러이다.
일년으로 치면 얼마인가..약 8조달러이다.
만약 석유보유량 세계 2위인 이라크가 유전을 풀가동한다면..
과연 미국의 전비 1000억 달러를 감당못할까????
(아니면 여러 추정액중 최고인 3000억 달러라고 가정해도 말이다.)
어떤 멍청이가 75년을 이라크 석유를 파야 전비를 감당한다고 하면서 자신도 잘 알아봤다고 한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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