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워서는 절대로 섹스의 극치,
소위 흔히 말하는 오르가즘이란걸 느끼지 못한다.
그런건 소위 딸딸이(자위)라고 하는 것이 옳다.
섹스의 참맛을 알려거던 사랑을 해야한다.
내목숨같은 소중한 사랑. 내피와 살과 영혼같은 사람.
소위 내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내 자식을 안을때와 남의 자식을 안을때의 느낌의 차이를 아는가?
그런 이치를 이미 알고있는 사람은 내 말뜻을 알아차릴 것이다.
사랑없이 감각으로 시작하려는 남녀들은
그 느낌을 끌어내기 위하여 억지행위 무리한 동작을 계속하려 한다.
아무리 부벼봐도 느낌이 크게 오지 않는다.
불륜이란 그 쓰릴 하나 뿐이다.
그러나 정말 내목숨처럼 소중한 사랑하는 이 앞에선
서로 마주 보고만 있어도 감미롭고, 손만 잡아도 느낌이 달아오른다.
사랑하는 이는 가까이 다가올수록 좋아지지만,
보기싫고 귀찮은 인간은 가까이 다가올수록 싫어진다.
바람피는 남녀들은 대충 골라낸 성적 도구일 뿐이고,
사랑하는 남녀들은 서로에게 주고받고 싶은 간절한 욕망이다.
바람피는 남녀들은 행위가 끝나면 빨리 뒷정리하여 뜨기 바쁘고
사랑하는 남녀들은 행위가 끝나면 편안한 안식을 누린다.
바람피다가 하나가 뒈지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오리발 내민다.
사랑하는 남녀중에 한사람이 죽게되면 엉엉..슬피운다.
바람피는 것들은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위안과 걱정을 해 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내몸 내맘처럼 내일처럼 걱정하고 생각해준다.
바람피는 것들은 대상이 여럿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남녀 일대일이다.
사랑을 하는 남녀는
서로간에 지조와 정조가 있고, 믿음과 의리가 있다.
바람피는 남녀는
서로간에 지조나 정조, 의리 믿음같은건 없다.
그저 서로에게 코풀다만 휴지같은 존재이다.
요즘 바람피는 남녀들 유형을 아십니까?
채팅족, 스포츠센타, 클럽, 학교모임, 어머니회 등등.
여자들이 주로 모이는 곳 주변엔 늘 백수같은 남자들이
기웃거립니다.
정상적인 남자들은 주부들이 모이는 그런 시간대이면
직장에서 일을 할 시간입니다. 묘한 쇼맨쉽들이 많으니
여자분들은 아예 그런곳에 눈을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교선생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어머니회 핑계로 선생이랑 불륜 일삼는 주부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뭔가 즐거움을 찾아 보지자지 아무리 쑤셔대봤자
그토록 갈구하던 오르가즘(짜릿함)을 얻지 못합니다.
참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자들은 사정을 하기 위해 여자를 구하는 입장이고,
여자는 허한 마음을 이기지 못해 남자를 구하러 다닙니다.
남자는 여자를 구하는 입장이고, 여자는 남자를 골르는 입장입니다.
고로 남자가 마음먹는다고 여자가 구해지는건 아니지만
여자가 마음먹으면 남자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한번 달랜다해서 선듯 줄 여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줄려 할땐 사내놈들이 벌때같이 달려듭니다.
남자가 쓰러져있으면 지나가는 똥개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여자가 쓰러져있으면 지나가는 똥개도 한번은 쳐다보고 지나갑니다.
여자들이여
방황하지 마십시요.
오늘도 개좃같은 잡넘들이랑 바람피는 잡년들이여.
아무리 쑤시고 빨고 별지랄 다해도
당신들에겐 참즐거움이 주어지질 않습니다.
하늘은 가짜에겐 적은것만 내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정말 섹스의 참맛을 보고싶으십니까?
바르고 맑은 마음으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십시요.
좋은 사람 한사람을 잘 선택하여 죽도록 사랑하십시요.
그사람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하십시요.
내 목숨보다도 더 소중한 사람이라면
당신은 매일밤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섹스하지 않는 날에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이로운 경험마져 하게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당신은
평생 죽는 그순간까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진짜 오르가즘을 아는 사람은 제말의 뜻을 알겁니다.
내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밑져봐야 본전이이 한번 실천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동네 골목길 어슬렁거리면서 막 붙어먹는 똥개가 되어서는
절대로 섹스의 극치를 맛 볼수가 없습니다.
섹스의 극치는 정말 서로를 내몸 내맘처럼, 때로는 내몸 내맘보다도
더 소중하게 아끼고 위하며 사랑하는 가운데, 짜릿한 진실과 함께
주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거짓이 아니오니 섹스의 재미를 찾아 방황하시던 분들은
지금 즉시 중단하시고 가족들을 위해 마음속에 사랑을 먼저 심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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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잘못된것 같다.
섹스에 인생거는 여자, 남자 들에게... 이게 맞는거 같다.
도대체가 인생에서의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큰것인가?
언젠가 티비에서 남편이 조루라고, 자기를 한번도 만족 시켜주지 못했다고 이혼하잔다.
법정조정에서 남편은 앞으로 노력할테니 이혼만은 하지말자고 애원하지만, 결혼하기 전부터 바람끼 있던 여자는 옛 애인에게 갈 요량으로
이혼하자고 한다.
이미, 그 여자는 남편을 마음에서 지운것이다. 여자들은 그럴때 보면 참 독하다.
평생을 검은머리 팥뿌리 될때가지 살자고 결혼식장에서 맹세할땐 언제고 남편이 그짓거리를 잘 못하니 당장 이혼하겠단다. 남편 얼굴 보기도 싫은 것이다.
섹스를 원하는 남자, 섹스를 밝히는 여자가 죄인은 아니다.
또, 인간이 기본적 본능인 섹스욕구를 배우자에게 원하는것이 그렇게 비도덕적이고 천박하고 저질 스럽다는 얘기도 아니다.
섹스 그것은 좋은 것이다. 남녀관계를 원할히 하는 윤활유 같은 역활도 한다. 섹스를 원하는 인간 그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남자 여자 가 인생을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그 사랑하는 것에 그렇게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도 되는걸까?
다시 한번 되묻고 싶다.
요즘,
우리가 흔히 보는 영화, 드라마, 등에서 직접 그 장면을 보여주지 않아도 섹스를 뺀 사랑을 이야기하는 얘는 드문것 같다.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현대의 대중매체가 대중들에게 알게 모르게 쇠뇌 시키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남녀간의 사랑이며, 그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섹스에 전제하여 두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렇게 섹스가 중요하다고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섹스를 잘 못하는 남편이 아내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섹스를 그 이상의 무언가로 인식하기 시작할때 우리는 섹스에 노예가 된다.
모든 부부들의 이혼사유가 실제로는 성적불만족이 반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할때 요즘 우리는 섹스에 인생걸고 산다고 할수 있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 애인들이 서로 살아가면서 추구해야할 가치가
섹스에 전부가 있는 것인가?
섹스는 두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느낄수 있는 것들에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같이보며,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고, 자녀를 낳아 자녀를 기르는 기쁨을 같이 느끼며,자기 일에 보람을 느끼며, 남에게 도움주며, 함께 여행을하고 함께 노래를 하고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함께 소주한잔 기울이며, 함께 같은 운동을하고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느낌을 말하고, 함께 세상을 비판하고, 함께 서로의 고통을 쓰다듬으며 함께 서로의 슬픔을 쓰다듬으며, 함께 서로의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며, 서로를 믿고 서로를 의지하며 ..............
이렇듯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 공감대를 가질수 있는것이 많은데 오직 그 섹스라는 것에 목숨 거는 이유는 오로지흥행을위한 영화, 드라마, 뉴스, 등등에 어른들의 지나친 쾌락추구에 쇠뇌 당했기 때문이다.
자기 배우자가 노래를 잘할수도 있고, 못 할수도 있고, 유머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듯이 섹스를 잘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
인간이 할수 있는 많은 것들중에 그저 하나의 자리매김으로서의 그것이 아니라 섹스 그 이상의 것으로 생각하면서 우리는 살고 있다.
소크라스테스 말중에 '한 여자에게서 모든 여자의 면을 볼수 있다'
라는 말처럼 자기의 배우자나 애인에게서 자상함이나. 성적 매력, 분위기, 유머, 이해심 이런것만 바랄 수만 있는 것은아니다.
한 인간은 시시때때로 변한다. 평생을 다 알 수가 없는 것이 한 인간이다. 성경구절에 남에 아내를 탐하지 말라(나는 기독교인은 아니다.
하지만 이 말은 명언이다.)라느 말이 있다.
내 배우자나 애인도 다 알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을 알려고 하는 것인가?
요즘세상에는 섹스로써 그 사람을 다 알고 나면은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다 알았다는 듯이 다른사람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결혼을 했든 하지 안했듯간에 말이다.
흔히 하는 말로 바람피는 아줌마 아저씨들 대부분은 섹스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다. 못 채우는 욕망을 다른 상대방을 통해서 채울려고 한다.
그렇게도 할 일이 없나?
이 다양한 세상에 그렇게도 원하는 것이 없어 섹스에 목숨거는 여자 남자들은 참으로 멍청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구상에 모든 면면들을 한번 머릿속에 한꺼번에 생각해 보아라.
이 세상에 추구해야할 가치들 중에 섹스 밖에 없을까?
하기사 요즘 세상은 도덕이 땅에 떨어져 섹스 아니면 돈이겠지...
횡성수설 말도 길어져서 더이상은 못하겠지만 암튼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가 고작 섹스에 머물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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