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38&aid=0001979904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그러기에 애초에 상대를 잘 보고 들이댔어야죠. 세계석학
촘스키의 저서를 불온서적으로 지정해서 글로벌 망신을 사지않나 시대착오적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들과 양서(良書)들을 불온서적으로 지정하질않나 도대체 국민은
바보인가? 그 책들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베스트셀러가 ‰틋㎟沮?신고도
한번 없었단 말인가? 이일이 어찌됐던 최대피해자는 국방부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군대를 너무 얕잡아보고 70년대식 사고관을 들이대다가 망신을 자초했기 때문이다.
극우편향 이거 최대문제이다. 국민은 성숙해서 이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않는
국민으로 성숙했는데 오히려 정로(신2;27절)를 걸어야할 늙은목사 vs 늙은장로들의
케케묵은 사고관이 문제이다. 자기들이 한쪽으로 비뚤어지고 편향됐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복받는다고 신2;27절에
분명히 명시되 있는데 한국은 너무 우편향 되었고 제2 IMF도 그런 결과물이라 할수
있다. 그래서 이젠 유럽처럼 “좌우”를 모두 수용하는 넓은 정치력이 필요하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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