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분열과 소용돌이속에는 김대중이있다.
아직도 지역이기에서 벗어나질못하는 한날당과
그와더불어 전라정권을 유지,발전하려하는 민주당 구주류들의
사투에서 비롯되고 시발된다는데 문제가있다는것이다.
작금에 부안사태나 전라인들의 노무현 반기에는 이런맥락이 깔려있다는
개인적인 발상이다.
민주당이살고 노무현정권이 살아남으려면 김대중이 구속되어야한다.
김대중이 전두환이도 살려준마당에, 그리고 노구이기에 어찌그를
구속할수있겠는가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역사는 그리 호락호락 하질않타 !
정치인들의 잘못을 무마하고 민의를 유린해왔던것이 사실이다 !
민주당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먼저 솔선수범을보여, 그간에 정경유착과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뿌리뽑는 계기에 앞장서야한다.
그럼 한나라당도 자연히 따라올것이고 이는바로 정치개혁의 단초가
될것임은 자명하다하겠다.
다들 알다시피 정치개혁의 가장큰 걸림돌이 지역이기에있다.
그 중심에는 아직도 김대중씨가있고, 공룡야당인 한나라당이 존재한다.
김대중씨가 물러남으로인해 3김청산이 종료되었다고 보는이들은 많지않다.
아직도 자민련의 김종필씨가 또아리를틀고 건재하고있고, 나라말아먹은
김영삼씨가 큰소리를치는 형국이다.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국민들은 하지않을수없다.
일반 서민들은 단돈 몇천원만 훔쳐라도 중형이 선고되는마당에, 저들은
국민들 힘들고 못살게해놓고는 자기들만 아방궁에서 호의호식을한다.
사회는 정의다 !
이들의 단죄가없을시 바르고 정의로운사회는 요원할수밖에없다.
민주당의 국면전환은 김대중씨의 결정에 달려있다고본다.
그리되었을때. 부안군민들의 반기나 노동계층들의 봉기또한 잠재울수가있다.
노무현정권은 더이상 지역주의자들의 이기와 반목에 부화뇌동해서는 않된다.
우리에겐 북핵이고 대미,대일외교와 중국시장에 문제점들이 산재해있다.
제발, 공존공생하며 서로가서로를 이해하고 단합된 대한민국이 절실히
필요한 싯점이라 이 민초는 정치인들에게 읍소해본다.
더불어 잘 살수있는사회를위하여..
개장사 排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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