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처럼되지말자"
Freedom 2005-01-15 03:28:16, 조회 : 0, 추천 : 0
요번 한나라당 의원 일행의 탈북자 인권 기자회견 무산사건을 바라보니 분개한 마음이 앞서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있다.
무엇보다 한국민들에게 지금 한국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나마 알려주는 사건이며 국제사회에 차거운 현실을 피부로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아주 중공놈들에게 조선말보다 더 심하게 당하여 한국인들이 꿈속에서 깨어나 국제사회의 차거운 기류앞에 알몸으로 서 보았으면 하는 맘이 생겨난다.
최고강대국이자 최대우방국을 어떤놈처럼 조강지처 차버리듯이 차버리고 세계최고 조폭깡패불량국가의 젊은 x을 마누라로 맞아들이여 하니 젊은 x 오빠뻘되는 중공한테 좀당하는것이 뭐가 그렇게 분개스럽나?
축구에 환장한 국민들이여!
축구사강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한국한테 매번지던 중공이 그렇게 다루워서 화가나는가? 국제사회의 파우어(Power)가 축구의 성적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아마 참을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붉은 악마라는 놈들은 다 어딜가서 이렇게도 조용하나?
중공의 속국같은 정일이나라에게 그렇게 굴욕적이 한국이 북한의 종주국한테 그런일을 당한것이 왜 그렇게 분한가 당연하지 않는가? 요 선상님 족들이여 노빠인간들이여!
인간백정 개정일한테 있는것 없는것 다 퍼주고 돈으로 노벨상을 받은 인간하나 제대로 심판 못하는 이나라가 무엇이 무서워 뗏놈들이 그런짓을 못한다고 생각하나? 이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이래도 분개할줄 모르는 열린개고기당놈들과 대국한테 까불어서 당연하다는 뜨물같은 인간들에게 탈북자들의 그 고통을 알리도 알수도 없는것 아닌가. 그들에게는 탈북자들의 성가심이 멀리있는 나에게도 느껴지는데 중공이야 오직하겠나. 세계는 탈북자나 북한죄수들의 인권유린에 치를 떠는이판에 오직 한국만이 눈감고 있는 실정을 다 알고있는데 그까지 국회의원들이 좀 당했다고 떠들어대니 세계 여러국가들이 우습게 여기지 아니하겠는가?
냄비같은 성격에 이러다가도 탈북한 국군포로 하나 돌려주면 그냥조용해질 국민성인데 뭐가 무서워 중공애들이 사과할건가?
중공애들아 고맙다. 미국을 기분좋게 차버리고 악의 축 국가에서도 가장 악랄한 정권의 기만선전에 (우리끼리... 우린 한민족이다..) 그만 음녀의 품안에서 몽롱하게 살고있던 한국인에게 이 국제사회의 현실을 맞보게 해주어서 너무고맙다.
음녀의 품안에서 발정난 개들처림 계속 뒹굴다가는 중공에게 앞으로 똥처럼 취급받을 날이 멀지 않은것을 깨닫게 해주어서 고맙다.
어느 목사님이 중공에 갖다와서 자기가 직접 본 바를 설교시간에 한마디 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요즘 중공에 회사원 노동자들이 아침 조회시간에 외치는 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
"그들이 아침마다 외치는 구호가 "우리는 한국처럼되지말자"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너무 부끄러워서 몸 둘바를 몰랐읍니다 "
그 소리를 듣고는 기가 막히는것보다 부끄러운것보다 고맙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미국에 살어서 그런것 만은 아닌것 같다. 고맙다 중공이여! 한국인들을 똥처럼 여겨다오. 그래야만 한국인들이 정신차릴것같다.
Freedom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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