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대한민국의 아들딸 ...
공산 침략자를 처 부수고 백두산 영봉에 태극기 날린다 "
우리의 맹세가 이제는 한낱 헛지.랄로 끝나 버렸다.
젊은이들중 전쟁이나면 10% 만 참전하고
90% 는 도망간다니
어떻게 백두산 영봉에 태극기 날릴 것인가 ?
그동안 김대중이 노무현이가
젊은이들의 나사를 하나 하나 빼더니
이제는 완전히 분해되기 직전의 흐늘 흐늘한
나사빠진 곤약이 돼 버렸다
1950년대
젊은이 들이 손가락을 깨물어서 혈서를쓰고
전쟁에 나가게 해 달라고공산당을 쳐부수겠다고
피로서 맹세하던 그 시절은 가 버렸다
이제는 북한 김정일이가 무서울 것이 없다.
남조선 젊은이들은 다 도망간다는데
뭐가 무서울 것이냐 ?
남조선과의 담판도 겁날게 없다
남조선은 점차적으로 북조선과의 대화에서 꿀리게 돼 있다
뒤를 봐 주던 미국과도 단절한다는데
뭐가 북조선이 겁날 것이냐 ?
남조선에서는 전교조 애들이 학생들의 나사를 빼놓고 있어서
차차로 더 많이 전쟁하겠다는 젊은애들은 사라질 것이다
결국에는 전쟁나면 참전하겠다는 남조선 젊은애들이 1% 미만이 될 것이고
미국는 손떼고 일본하고 짝짝꿍 할 것이고
김정일은 무혈 입성할 것이다
아마도 김대중, 노무현이의 씨나리오대로 진행되는 것인 가 보다
이제는 일하러 나가야 한다
내일 새벽 6시에나 집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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