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박근혜의 김정일에 대한 추종은 끝이 없는가!

김 선달 (2007-02-06 19:09:36, Hit : 93, Vote : 5)

쓰발년!! 박근혜 그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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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도이다.
나ㅡ는 자지도 아니고 보-지도 아니다.
나는 기독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다.
나ㅡ는 공산주의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자도 아니다.

그런 미친 사람이 또 대통령에 나오면 안된다.
아버지 박 정희와 닮았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바지를 좋아하냐, 치마를 좋아하냐 했더니.
치마바지를 좋아한다고 한다.
뭔가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7일 “반공우파 이념 위에서 건국된 대한민국에선 ‘나의 이념은 중도’라고 말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 순 없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조갑제닷컴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나의 이념은 중도”라고 말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전날 발언에 대해 “뭔가 착각이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중도라는 이념이 없기 때문에 ‘나의 정책은 중도’라고 하면 말이 되지만 ‘나의 이념이 중도’라는 말은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가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이며 이를 줄여서 우파적 이념이라고 한다”며 “한국인은 의무적으로 ‘나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라고 말해야 하는데 중도라고 하니 ‘나는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좌파) 가운데서 중도’라는 말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념은 가치관이고 신념”이라며 “이념과 가장 가까운 것은 신앙이다. 기독교인이 기독교와 이슬람 사이에서 중도일 수 없듯이 한국인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즉 우파와 좌파 사이에서 중도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을 두고 중도라고 하면 균형 감각이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되지만 이념 문제에서 중도라고 말하면 기회주의란 뜻이 된다”며 “박 전 대표는 어제 발언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해 오해를 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충고했다.

김승훈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저승사자 (2007-02-06 19:34:26)

선달아 ! 너는 자지도 보지도 아니면 사람이 아니구나
사람이 아닌것이 어디 사람노는곳에 들어오이 시발것아!
아직도 저승길에서 헤메고 있니?

호랑이 (2007-02-06 21:06:08)

이명박 같은 사람은 박근혜보다 훨씬 안심할 수 없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박근혜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랑의 실천자 박근혜, 그보다 더 자유민주주의자가 있을까?

방랑자 (2007-02-06 23:48:44)

조갑제씨 말은 맞는데 문제는
박근혜 비판하는 조갑제씨가
드러난 빨갱이 명박이는 군소리없이 지지해준다는 것이다.

전문가 (2007-02-07 0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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