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대국민 성명서(23)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2002. 12월 대선시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부정선거를 단행했다는 정황을 표착한 후 5년여 동안 부정선거진상을 규명하기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애국투사여러분/
오늘 우리는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부정선거를 꾀한 김대중 정권의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신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경화드림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숭고하신 노력과 애국투쟁이 역사에 길이 기록되어질 것임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애국투사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것이 5여년이 경과되는 현싯점에 와서 서서히 입증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이제 한나라당에서 공정대선 관리를 위한 정치관계법 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안상수)를 구성하여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한나라당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전자개표 부정의혹을 막기위해 개표의 전과정을 수개표로하고 전자개표기는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며 수작업에 의한 개표결과만을 공표할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한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실 2002. 12월 대선시 한나라당이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저지만 해주었다면 친북좌파 2기정권 탄생은 막을수 있었고 평화적인 정권교체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전자오락기와 같은 전자개표기는 소프트웨어 만 바꾸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산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였는데 그당시 콤맹인 한나라당 지도부의 무지 때문에 사전에 검증되지도 않은 전자개표기를 사용해도 좋다고 전격 동의해 준것이 친북좌파정권 5년을 연장 시켜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국법질서가 무너지고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실패한 제반정책 때문에 중산층과 서민층생활이 망가지기 시작했으며 각종 세금폭탄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졌을 뿐만아니라 실패한 대북정책 대미정책 등으로 노무현 정권과 집권당인 열우당이 지금처럼 추락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역사의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아직도 한나라당이 2007.12월 대선시 전자개표기를 보조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인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신속한 개표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개표기를 구입하려면 167억5천100만원이란 국민혈세를 낭비해야 하는데 이돈을 굳이 낭비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것도 검토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은 확실한 소신과 각오로 금번 대선공정관리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확실히 통과시켜 2007. 12월 대선시 투표소별 투표실시. 투표 마감후 그 자리에서 개표를 실시하고 후보자별 집계를내어 전산에 입력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개표시간단축은 물론 예산절감과 공명정대한 선거실시란 3중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이므로 이를 반드시 관철시켜 주실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07. 04. 18.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대표 배 문 태
61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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