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세포 같은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다.
연일,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야기하며 급기야, 국가적 막대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갖가지 국민적 갈등과 분쟁에 직면하여 누가 완벽한 중재로서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행위능력을 놓고, 아직 일반인이기에 정부에 제안하는 바, 정녕, 확인 검토하여 사실이라고 판명된다면 이거야말로, 행위능력에 걸 맞는 국가적 직위를 시급히 부여함이 당연한 처사가 아니던가?
따라서 사회지도층 및 대내외적으로 명망이 높은 각 분야 인사들 또한, 정부 및 공직자들을 향해 위내용과 관련 어떻게 확인도 하지 않고 그토록 방치하고 있는 것인가? 대체, 나라의 녹봉을 받는 자들이 제정신들인가? 하면서.... 강력히 충고해주는 것이 당연한 도리가 아니던가?
그런데 공직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똑같이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 여태껏 저마다 나라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며 대내외적으로 공명심을 발휘한 것은 과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호랑이가 접근할 수 있는 사정권에서 늑대끼리 자리다툼이나 하고, 입만 가지고 노상 여우 짓을 하면 호랑이는 당연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면서 농락할 뿐만 아니라, 호시탐탐 기회를 보면서 종국에는 모조리 잡아먹는 것이 뻔한 일이 아니던가?
그 뿐만 아니라 호랑이는 고사하고 고작, 족제비 한 마리의 침입으로도 수 만 마리의 닭들이 모조리 점멸하는 처지의 그런 닭들이 반공이니 민주화니,,, 단합하여 외쳐대고 있는 한심한 노릇에 참새들까지 한 몫 하겠다는 듯, 쉴 새 없이 조잘대고 있으니... 이를 두고 천하에 이런 단세포 같은 경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진정 호랑이와 맞서려면 사자다운 위세를 갖춰야함이 타당한 일이 아니던가?
그러므로 막연한 공명심에 사로잡힌 한심한 소인배들인 즉,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비롯하여 정치인 및 고위 공직자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지도층 모조리 세상에 이름을 내놓고 열정의 공명심을 발휘한 모두는 국가발전과 관련한 국민제안을 확인도 하기 전에 무조건 뒷전에서 비웃거나 조롱하거나 외면하였기에..... 이것은 바로 천하의 몹쓸 병인 반풍수 병에 걸려버린 행위이므로 반드시, 특단의 치유가 불가피한 것이다.
2007, 11, 2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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