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5000만국민이 피를토한다!!!본색을드러내는 야만인좌빨패거리들때문에!!!

'낭중지추'라는 말처럼 그들은 결국 본색을 또 드러내고 있다.
주머니 속에 송곳을 감추어도 결국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는 옛말이
그들의 행태에서 지금 다시 입증되고 있다.

그들에겐 국회가 신성한 국민의 대의기관이 아니었다.
그 곳은 오로지 대결을 위한 장소이자, 국민의 뜻을 배신하기 위한
면책의 장소이자 가면극장일 뿐이다.
그들은 전기톱을 동원해 출입문을 부수고 동료 국회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격투장으로 국회를 전락시켰고,
동료의원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해 병원으로 실려가도록 만드는
조폭들의 구역다툼을 방불케 하는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그들은 그렇게 싸우며 데모를 배워 가정을 쑥밭으로 만들었고
국민과 싸우며 분열을 책동해 나라를 거덜낸 사람들이다.
싸우고 대립하지 않는 생활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제 'BBK특검법'을 들고 국회를 점령했다.
누구의 지휘를 받는 검찰이고, 누가 임명한 검찰총장인가.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주라고 강요를 하는 사람들,
신성한 국회를 흉기로 더럽히는 사람들,
국민 알기를 발가락 때처럼 아는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을 위해 그들은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것일까?
누구를 위해 그들은 죽기살기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어디 한 번 대답해 보라!

646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