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강단의 행동적 리더쉽이 필요할때이다.
박 근혜 전대표는 영락없는 여성이다.
공천의 살생부 논란과 그리고 이어져 살생부대로 편파적인 공천이 이뤄져 나라가 온통 벌집쑤셔놓은듯하지만
피해입은 당사자로서 또한 동지와 동료들을 위해서 칩거로서 또는 침묵으로서
편파적인 공천을 항거하는 중이다.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계파수장의 지도자로서는 너무도 미미한 항거를 하고있다.
여성이라서 조용히 침묵으로만 항변하는 것인가? .아니면 당사자의 성격탓인가?
장고를 거듭하면서 나온것이 침묵의 항거??? 조용하다 못해 침울하기만하다.
만약에 남성지도자라면 이렇게 조용하게 항거하지는 않을 것이다.
참으로 국민들이 보기에는 딱할정도이다.물론 나름대로 방안과 방법이 있겠지만
정치 지도자라면 때로는 강한 어필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강단있는 리더쉽이 필요할때가 있다.
소속의원들이나 동료들을 위해선 행동하는 강한 리더쉽이 필요한데도 조용히로만 일관하면
대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을 한다 하더래도 이러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따르는 동지와 동료를 위해서는 이렇게 덮고 넘어가는 조용히로만 간다는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그러면 국민들은 박 전대표의 지도력을 의심할수 밖에 없다.
지도자는 때로는 동료들을 위해선 강한 어필과 행동을 보여줘야 할때가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그냥 넘어가는 것으로는
해결을 할수가 없다.
그러면 가해자는 기고만장하여서 다음은 더큰일을 저질를 수가있는것이다.
이러한 도덕과 양심을 말살하는 일대변혁의 일을 침묵으로 일관하는 묵고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약이 될수가 없으며,오히려 병균의 세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조용히가 미덕은 아닐것이며,국민들은 강력한 행동의 리더쉽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 하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박 근혜 전대표는 그저 조용히 항거하는 수준으로 일관하며,
또한 계파에 속한 의원들이나 동료들은 답답해 할 것이며,국민들도 또한 그러하다.
박 전대표가 침묵으로 일관하고있는 동안
가해자는 역공을 시작하여 자신의 억울함을 항변하고 나서고 있으며,
당내의 권력 실세가 아니라고 항변을 하고 또한 자신은 공천학살의 실체적인 일에는
무관하다고 항변을 늘어놓고 있지만 국민들은 납득을 하지못한다.
주동자가 아니라고 변명을 하지만 결과를 보면 그의 항변이 무색할정도로 살생부의 결과물이
그대로 나타나있다.
침묵과 조용히로만 일관하는 침묵의 항변은 더이상 지도자로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국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지못할것이다.
국민들이 암묵적으로 공감을 하고 잘못된것에 대한 질타를 하고 있지만 피해입은
당사자로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항거는지도력의 한계를 드러내는 대목으로 국민들은 생각할
것이다.
침묵이 항거의 방편은 될수는 있으나 동료와 동지들을 생각한다면 보다더 강하게 실천하는
강단의 결단력과 행동을 보여야 할것이다.
당사자가 나서야 국민들도 힘을 보태주는 것이지,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조용히로만 일관한다면
결과야 어떻게 되었든 국민들은 그냥 없었던일로 덮어버리는 것으로 치부될것이며,지도자로서의 지도력을 의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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