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을 미화하기 위해 황당한 내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정은은 정치, 경제, 문화뿐 아니라 역사와 군사에도 정통하고,
불과 2년간의 유학 생활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4개 국어를 숙달했다고
거짓말 선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김정은이 7개 국어를 정복하기 위하여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를 학습하고 있다고
뻥튀기를 하고 있다.
특히 방송정론은 김정은이 세살 때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이 약자로 쓴 한시 ‘광명성 찬가’를 어려운
정자로 받아써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며 '김정은 천재 만들기' 에 광분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RFA는 이 자료를 접한 협동농장 주민들이 “(전국의) 농장들을 김정은 대장이 한번씩 다녀가면 우리나라 식량 문제는 저절로 풀릴 것 같다”며 “내년부터 넘쳐나는 식량을 어떻게 처리할지 벌써부터 근심이 된다”고 어이없어했다고 전했다. 평안북도의 소식통도 김정은이 ‘한번 결심하면 무엇이든 끝까지 해낸다’는 선전에 빗대어 “식량문제를 해결할 결심은 안 하고 만날 인민반 동원에 끌어낼 결심만 내린다”, “올해는 큰물 피해가 나고 농사가 망하도록 결심을 내리셨다”고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고 RFA는 보도했다.
김정은은 쉽게하는걸 김정일은 못한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김정은 치켜세우면서 자기가 못난자 되는건데...
인사말만 한마디씩하는걸로 설마 7개국어 한다고 말하는거냐?
2년동안 있으면서 4개국어 통달했다? 이 말에 빵터졌다.
김정은 지나가면 식량문제 해결된다..
김정은이 다 먹어치울꺼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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