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러분 자제를 바랍니다.
흥분하고 욕하지 마시고 이성을 찾으십시오!
저는 김태환 의원의 꼬붕도 시다바리도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자는 주장임을 이해하여 주십시오.
일국의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의 사소한 실수를
침소봉대하는게 더 잘못되는거 아닙니까?
김태환 의원이 욕을먹고 비난 받더라도 경위는 알고 계십니까?
하지만 사람이 살다가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수 있는법 입니다.
김태환 의원은 뒤로 넘어진겁니다.
재수 없어서 코가 깨진겁니다.
비건전사고를 가진 경비원에게 당한겁니다.
사소한일이 침소봉대되어 김태환 의원의 정치적 생명이
위협받는건 국가적으로 매우 중대한 손실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자중하여 주십시오.
김태환 의원은 일찌기 이나라의 경제전문가로 많은일을 해왔으며
허주의 실제로 위상과 업적도 많이하신 훌륭한 분입니다.
이런분에게 이렇게 대하고 욕하여 국제적인 국가위상의 추락과
더불어 국가적으로 더큰 손해임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말하기 쉬운 정치인이라고 싸잡아서
말막하고 욕을하시면 안됩니까?
이분은 한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입니다.
어쩌다 한번의 실수로 큰인물을 생매장 시키면 안됩니다.
비건전사고를 가진 경비원에게 당하고도 스스로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는 사과와 함께 전혀 아무런 변명도 하지않는 큰정치인입니다.
널리 감싸주시고 큰양해를 바람니다.
미국의 클린턴은 루윈스키와 집무실에서 성관계를 해도
면책을 받았습니다.
클린턴도 김태환 의원도 잘못도 있지만 잘한게 더 많을겁니다.
특히 김태환 의원은 지역발전과 국내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온 경제 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취중의 실수를 문제 삼아서 이런걸로 흠집을 내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큰나무는 잘키워야 합니다.
저는 명문이라는 아시아나 골프장에서 경비교육을 잘못시킨데
오히려 더많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비스를 생명으로하는 골프장에서
어떻게 늦은시간이라도 고객이 아직 있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언제가나 하고 들여다 보고 그것을 불쾌하게 여긴
고객이 잘못을 지적하면 시정하고 수용해야지
마땅한게 아닙니까?
거기서 일하고 월급을 받으면서 어떻게 고객에게 VIP에게
말대꾸를 합니까?
그분은 전혀 서비스 정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더우기 피해자라는 분이 직장경력도 사회생활도 나이도
적은게 아닌데도 그정도의 예절은 기본아닙니까?
자신이 과거에 뭘했던지 현재의 직분에 충실하면 되지
고객이 빨리 나가기를 바라고 한행동으로 여겨지며
고객(김태환 의원)의 입장에서는 아마 매우 불쾌했을겁니다.
그런행동을 지적하는건 당연한 고객의 권리가 아닙니까?
더우기 자신의 잘못과 행위는 생각치 않고 문제가 생길것
같으니까 다음날 병원에 고작 2주의 진단으로 들어 누워버리는
치졸한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아시아나 골프장과 김태환 의원이 모든잘못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이경우 과연 누가 약자입니까?
이렇게 언론과 사이버상에서 뭇매를 맞는거
누가 과연 피해자입니까?
귓싸대기 맞을짓을 했으면 맞아야지요?
잘못했으면 사과해야지요?
어떻게 고객을 잘못 모시고 거꾸로 병원에 입원합니까?
진단 2주라는게 완전 장난이지
아무나 병원가도 조금만 긁혀도 진단 2주는 나옵니다.
또 그런걸 가십란이 아니고 9시뉴스의 주요기사로 올린
언론의 행태 또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이러니까 언론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겁니다.
그렇게 기사를 쓸게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설사 김태환 의원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당연히 라운딩후
저녁과 함께 당연히 술이 곁들여지는 걸 무슨 만취상태에서
행패 부린것처럼 보도한 언론 반성하십시오.
그렇게 기사거리가 없습니까?
김태환 의원이 잘못한것 있으면 법대로 처벌받으면 됩니다.
의원직 사퇴하면 됩니다.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면 됩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몰아가기식 막가파식 행동의 자제를
촉구합니다.
사람을 키워야지 이러면 나라가 절대 발전 못합니다.
이쯤에서 아무런 가치없는 행동을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간곡한 이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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