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YS)

최근 YS가 명언 중의 명언을 했다.

“DJ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북한에 보내는 것이다”

북이 노다지라는 전직 대통 DJ의 망언을 듣고,

얼마나 복창이 터졌으면, 그 선배 전직대통인 YS가 이런 말을 했을까?

남한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항상 북의 김정일 공산독재 정권은 남한 길들이기 작업을 했고, 조폭처럼 당당하게 뜯어갔다. 우리는 굽히면서 퍼 주었다. 지난 10년 친북좌파 정권이 이런 못난 이적행위를 해왔다. 같은 민족끼리라고 말하면서...이것이 평화의 댓가라고 말하면서... 햇볕을 비추면 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변한 것은 무엇인가?

남한 사람들의 정신 무장 해제를 가져왔다. 나약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북한 동포의 삶은 더욱 힘들고 어려워졌다. 3백만이 굶어죽고, 20만이상이 정치범으로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으며, 30만 탈북자들이 나라 없이 중국 땅과 동남아시아 땅을 해매고 있다. 김정일 독재정권의 선군정치는 변하지 않았다. 대남적화통일의 원칙과 야욕도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것은 하나 있다. 원자 핵폭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서해교전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죽었고, 금강산 관광 갔다가 북괴군의 총에 맞아 죽은 여인의 원한을 여태껏 풀어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실패한 햇볕정책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할, 10년 친북좌파 정부의 수장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은 쉴 새 없이 잘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선동질을 한다. 합법적인 선거에 의해 530만 표 이상으로 선출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를 혼란에 빠뜨리고, 엎어뜨리기 위해서, 노망한 김대중은 자중자애하기는 커녕, 국민들에게 염장지르기 바쁘고, 선동질에 바쁘다.

김대중씨가 햇볕정책의 실패를 감추고 변명하기 위해서, 퍼주는 것이 아니라, 퍼온다고 헛소리하면서, 북이 노다지라고 말했다. 하기야, 남한 사회를 분열시키고, 핵 긴장과 위협을 불러일으키고, 북한 인민의 인권을 탄압하는 것이 엄청 많으니...‘노다지’땅이 맞기는 하다. 지금의 남북관계가 굳어지는 것은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라기보다는, 전적으로 북한 정권책임이다. 남한의 새 정권을 길들이기 위해서(그래서 더 뜯어가려고...) 의도적으로 관계를 끊으려는 것이다(통미봉남의 잔기술).

그런데, 김대중은 현재의 모든 사태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부아를 질렀다.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 독재를 타도할 시점이라고 혹세무민하며, 종북주의 세력을 선동하고 나선 것이다. 이런 걸 보고,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有分數)라고 말한다.

이런 시점에, YS가 나서서, “DJ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북한에 보내는 것이다”라고 대갈일성(大喝一聲)하였다. 북한 사회를 ‘노다지 천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북한에 가서 살도록 하는 게 최선의 방책이라는 데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DJ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 이상 분열시키며, 못 살게 굴지 말고, 당신이 칭송하는 ‘노다지 천국’ 북한으로 어서 가서 살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