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는 당연한 것이다.
노조 전임자 숫자를 줄여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 노조는 비정상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노조설립의 근본 목적인 조합원의 복리후생과 권익신장 보다는
정치성향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예가 상층부인 민노총의 경우에서 그 폐해는 적나라하게 볼 수가 있다.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민노총을 움직이는 지도부는 좌익종북세력들로 포진되어 있다.
그들이 하는 일은 반정부, 반미, 친북으로 일관하는 그런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조합원을 볼모로 풍부한 자금을 기반으로 좌익종북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합원에게서 착취한 조합비와 노조전임자로서 회사일과 무관한
좌익종북활동을 하면서도 임금을 챙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본래의 목적인 조합원들의 복리후생과 권익신장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소속된 회사에서 지급되는 임금은 중단되어야 하며,
노조 전임자 숫자도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노조는 좌익종북세력들이 기생하는 곳이 아닌 조합원을 위한 그런 곳이어야 한다.
지금도 영등포로타리의 민노총 건물 앞에는 북한에 쌀을 보내야 한다는 대형현수막이 걸려 있다.
그 내용은 좌익종북 정당인 민노당의 주장과 동일한 것이다.
북한에 쌀을 보내면 그 쌀이 북한주민의 손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이미 밝혀진 사실이며,
거의 대부분이 전쟁을 위한 군량미로 둔갑된다는 사실을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들이 쌀을 북한으로 보내자는 말은 곧 이적행위를 하자는 말과 같다.
민노당이나 민노총이 한통속으로 좌익종북세력이라는 것이다.
좌익종북세력들이 왜 노조 상층부를 장악하고 있나?
그것은 풍부한 자금력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노조 전임자수가 과도하게 많다는 것이다.
외국과 비교하면 그 실태를 짐작할 것이다.
이웃 일본은 노조 전임자 1명당 조합원 570명, 미국은 1,000명, 독일은 1,500명,
그리고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유럽도 평균 950명 선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49명으로 노조 전임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특히 영세한 100인 미만의 사업장은 38명당 한명이 노조 전임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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