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은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이다.
어느 정권이든 비도덕성을 가진 정치인들이 더 하면 더 했지 갈 수록
가관이다. 제아무리 지식인의 대가라도 도덕성이 결핍된 자라면 양면
성띈 그 양심은 보나마나 아닌가.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한 시류에 민감한 얍삽족같은 자
들의 도덕성이야 불보듯 뻔하지만 요는 인간의 도리마저 팽개친 도덕
불감증에 걸린 중증환자같은 자들... 특히 정치인이라면 더 이상 봐줄
가치조차 없는 대상이다.
국민위한 맘은 커녕 전혀 영양가없는 자들이 임기내내 금쪽같은 혈세
만 축내는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 될 수 밖에 없으리라!
그런 자들을 공천해 준 정당도 문제이거니와 당선시킨 유권자들의 수
준도 한 몫을 더하겠지만 중요한 건 자신 스스로가 나서지 말아야 되
는 거 아닌가? 자신도 잘 모르면서 어디 감히 금배지단 정치인이라며
자부할 수 있는지 그 품격인들 오죽하랴!
그렇게 그런 자들이 늘 분란의 소용돌이 속에 설치면서 질서와 규제마
저 무시한 채 만인들의 지탄 대상이 된다면 그들 대부분의 도덕성은 밑
바닥을 기다 못해 아예 안면몰수형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결국
은 이판사판에다 공중판까지 벌려도 아량곳없다는 막가파 정치인으로
될 수 밖에는.../
나라와 국민보다 정당을, 정당보다 자신의 안위만을 우선으로 하는 부
끄러움도 모른 채 양심에 털난 것 같은 도덕불감증에 걸린 중증환자처
럼 처신하는 정치인들, 과연 그들이 누군가?! 앞으로도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보리라!
진정 정쟁없는 상생 정치를 원한다면 그런 부류들은 하루 빨리 솎아
내야할 정치판의 중대과제가 아닐까? 지금껏 한 점 뉘우침마저 없다
면 그들은 분명 꺼질듯 말듯한 혼란스런 정치판에서도 독버섯같은 존
재로 남을 것이다
특히 도덕불감증에 걸린, 마치 간첩같은 종북세력이라 자칭하는 자들
은 필히 제거 대상이라 여겨 진다.
아, 대한민국!
어떻게 지켜온 나란데, 그런 자들 때문에 쉽사리 무너질 수 없지 않는가!!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