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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Vs. 변희재-강민구-빵시기-윤창중-박주연 (대통령실 인테리어 건 관련)

변희재를 위시한 여러 박빠-변빠들이 대통령실 인테리어 업체 사장과 안정권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추천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VIP로 초청받은 것을 문제 삼아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변희재와 다소 불편한 관계에 있는 윤창중 선생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변희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의 핵심은 대통령실 인테리어 담당 업체가 김건희 일가와 관계 있는 '삼부토건'이라는 업체라는 것인데, 대체 이게 왜 문제인가?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윤석열 변호]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말씀하셨듯이, 대통령실 인테리어는 대통령과 영부인이 가장 신뢰하는 업체에 맡기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내가 어제 박주연 기자님께 메일 한 통 보내 드렸는데, 朴 기자님께서는 내 메일을 아직 읽지 않으셨는데, 내가 주연TV 댓글 창에다가 댓글로 한 번 더 말씀 드릴 테니, 조속한 메일 확인 부탁드린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가 대통령 취임식에 VIP로 초청 받고 안정권 대표의 친누이가 대통령 홍보수석실에서 근무한 게 대체 왜 비난받아야 할 일인가? 안수경 실장은 그냥 영상 편집 부분에 있어서 능력이 있어서 채용된 것이고, 정식으로 채용돼서 일한 기간은 고작 2주밖에 되지 않으며, 여론이 악화되자 급여도 못 받고 대통령실에서 잘렸고, 결론적으로 윤석열-김건희 밑에서 9개월 동안 아무런 대가 없이 무급으로 봉사했다는 게 팩트다. 이걸 가지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깔 거면 정규재 주필님이나 최대현 앵커님처럼 왜 여론에 등 떠밀려서 그런 훌륭한 인재를 그냥 내쳐 버렸냐는 식으로 까는 게 맞는 것이다. 대통령실 인테리어 문제는 지만원 박사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고, 안정권-안수경 남매 문제는 정규재 주필과 최대현 앵커의 분석이 가장 정확하다. 대통령실 인테리어 문제를 가지고 굳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깔 거면 지만원 박사님처럼 옳은 일 해 놓고 제대로 된 방어 논리조차 세우지 않고 헛발질만 하다가 여러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 버린 것을 가지고 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변희재 또 서울의 소리 유튜브 방송 나가서 헛소리 삑삑 하고 있는데, 미워치TV랑 서울의 소리 채널에서 동시 송출 중이니, 가서 싫어요랑 채널 신고 버튼 좀 많이 눌러 주시고 악플 테러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나도 지금 서울의 소리 방송 가서 부계정 여러 개 돌려 가면서 여러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이랑 키배 뜨는 중이니, 많은 화력 지원 부탁드린다. 대통령실 인테리어 업체 건이랑 안정권-안수경-강기훈 건은 지만원 박사님이나 정규재 주필님, 혹은 최대현 앵커님 같은 분들 말씀대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성격의 것이고,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 때 김어준 처남도 청와대에서 일했으며, 솔직히 말해, 사적 채용은 윤석열 정부 때는 단 한 건이지만, 문재인 때는 수십, 수백, 수천 건이나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역시 이렇게 방어 논리부터 제대로 정립하고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공격에 대응해야지 방어 논리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 그런 식으로 대응을 하면 박근혜처럼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22.08.19.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