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또 마지 했다
일년 12개월이 있지만 우리 민족사에 4월이 주는 의미는 너무도 소중하다. 죽어 가는 민족의 혼을 부활시킨 정의에 피를 기념하는 소중한 달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아니 역사적으로 또 종교적으로 군사독재인 로마 파시오정권이 정의를 십자가에 죽인 달이기도 하고 그 죽인 예수의 혼이 부활하신 달이기도 하다.
이승만 일인독재체제에서 정치모리배들이 이승만이라는 인물 하나를 놓고 영원히 권력을 누리려는 권력욕에의 한 늙은 이승만대통령의 귀와 눈을 막아놓고 욕심의 독이 가득한 젊은 잘못된 정치인들이 3.15 부정선거로 정권을 연장하려한 것을 4.19 정의에 젊은 피들이 민주제단에 피를 뿌리며 독재와 항거하여 이승만 정권을 쓰러트린 달이기도 하다. 그들의 혼이 수오리 묘지에서 오늘 우리민족의 자태를 지켜보고 분노의 두주먹을 불건 쥐고잇을것이다.
또 섶은 달이고기도하다. 양민 수만 명을 죽인 4.3사태가 있어 이제야 4.3 사태가 잘못된 것을 역사적으로 인식하고 정부측에서 추모 제에 참석도 하였고 앞으로 보상 문제만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라크 나라를 양키들이 침공하여 무지한 양민들이 학살을 당하는 대전쟁이 현재 벌어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양키들의 전쟁 범죄인들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이 와중에 우리 대한민국 노무현 정부는 양민을 학살하는 전범자들이 사람을 죽이는 백정들을 도와야한다고 4월 2일 국회에서 결정을 한날이다. 그것도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나아가 파병결의를 해달이고 애원의 연설을 함으로 양키 놈들의 전쟁 광들을 지원하고 싶은 호전 광들이 날개를 단양 168명이라는 파병을 국회가 통과시킨 국치일 을 만든 섶은 날이다.
그것도 수천 명의 양심들이 국회 파병 저지를 하기 위해 늙은이 젊은이 학생 노동자 농민 택시기사 종교인 일반 시민 특히 서울대학에서 수업을 파업하고 2000명이나 나와 저지를 하는 순간에 을사보호 조약을 맺듯이 파병결의를한 섶은 달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적 사회적 현실에서 다시 4월의 민주적 정신이 부활될 시기라고 보며 또 순교적 사명을 요구하는 잔인하기도 하고 거륵하기도한 달이기도 하다. 이제 대한민국은 분명히 양키들의 용병인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노무현은 양키들의 용병의 대장인 것을 확인했다.
노무현은 우리 민족을 배신한 자이다 국회 통과하는 날에 노무현을 당선시킨 투표행동자들이 대다수가 분노를 하며 배신자라는 소리가 거침없이 함성으로 나왔다. 4.월 2일은 분명히 국치일 이라고 또 국회는 죽었다 헌법은 죽었다 노무현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라고 분노의 함성을 질어댔다.
이 추한 전쟁에 용병을 파병한다는 발상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국익을 위함이라 결정하고는 승리한 듯이 국회에서 승승장구한 잔 군과 같이 행동하는 모습은 더욱 배신감을 금할 수 없다.
이제 전국에서 4월에 비상 시국국민회의를 결성했고 우리 충북에서도 비상시국대책회의를 하였다. 이제는 정의에 구름기둥을 세울 때라고 본다. 우리민족끼리가 아니라 전 세계 약소국들이 지금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주의자들이 인간 띠를 동여 맬 좋은 호기 라라고 본다.
이라크 전쟁을 통하여 눈앞에 있는 자국에 이익만을 위해 전쟁 반대를 하는 운동은 보람있는 운동이 아니다. 자국의 이익은 안되더라도 전 세계 민족들이 전쟁을 반대하고 무기를 손에 놓도록 하는 평화의 구름기둥으로 우뚝 세워 강대국들의 오만을 꺾어 버리는 평화의 구름기둥을 세워야한다.
이 운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지지 않고 자국의 이익만에 혈안이 된다면 제2의 양키가 패권을 부릴 수도 있다. 이제는 평화를 사랑하지 않고 전쟁 첨단 무기로 세계를 제압하려는 오만은 실패한다는 교훈을 심어주어야한다.
특히 우리민족이 이 운동에 절절히 행동해야한다. 이 4월에 민족혼을 부활시켜 정의에 구름기둥을 세계 한 중앙에 세우는 역사를 만들자. 이 길 만이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살길이다.
2003년 4월 5일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사 정진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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