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경력에 제동을 건 공천심사라??
화려한 경력에는 너나할 것 없이 단숨에 꿀꺽하고 입 싹 닦은’ 그’돈다발의 이력이 휘황찬란하다. 적게는 몇 백에서 수 억’많게는 수십억이 넘는다. 돈 먹는 하마들이 꿀꺽한 그 돈들이 어데서 어떻게 모여 어떠한 방식으로 돈 먹는 하마들에 뒷주머니로 흘러들게 된는지 그 경로를 유형별로 추적해보면,
‘알선수재‘공무원이 그 지위를 이용하여 다른 공무원의 직무상의 부정행위를 알선하고 뇌물을 받는 짓을 말한다.
’청탁성대가’대체로 특별 청탁이나 요청 또는 협조 의뢰로 일정한 대가를 받고 그에 응하는 경우이다. 여기에는 특별 청탁과 협조란 유형이 있다
‘뇌물수수’오늘과 같은 사이비정치판에서는 어느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사리사욕을 위해 넌지시 건네는 부정한 돈이나 물건을 말한다.
‘불법정치자금’여기에는 당과 정치인이라면 몇몇을 빼고는 구설수에 올라있지 않은 자 없다. 그리고 ‘불법감청·묵인’ ‘허위사실유포‘ 등, 가지각색이다.
그런데 이러한 파렴치범들이 하나같이 철창에 갇힐 때는 지역주민을 위해서였다. 국민과 정치발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꿀꺽했다 라’구차스런 변명을 늘어놓기 일쑤였다. 그러나 얼마 않지나 철창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은 들어갈 때의 모습과는 천향지차다.
국민을 위해 할 수없이 먹어서는 않되는 돈’꿀꺽하다. 덜커덩 걸려 금 팔지 차고 끌려가 안 해도 될 고생을 한 選良(선량)인 것처럼, 알 수없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가슴에는 무거운 영웅훈장을 단 개선장군처럼 V자를 그려 보이며, 한다는 소리가 고작
요즘 정치인은 교도소 담벼락 위를 걷는 심정,
이라 나’ 뭐라나’ 하여간 “똥 뀐” 놈이 성낸 다더니 만’저지르고, 해 처먹은 놈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웃기지도 않는 정치판이다.
이런 왈패들이 와르르 몰려다니며,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두드려 부셔대고는 겨우 한다는 짓들이 서로 삿대질을 하며, 떠난 놈 처 죽일 놈’안 따라온 놈 배신자라며, 자기들 끼리, 생’난리법석을 떨던 주제에 뭐시라? 통합? 통합을 아무데나 같다 부쳐 쓰시면 되나’지금 이라도 통합을 빼고, 도로’ 도로를 쓰는 게 맞다. 도로교주당,
하여간 도로교주당이란 간판을 내건 도로당이 새 정치를 해보겠다는 데, 난 아무리 뒤집어 보고 들쳐 봐도 신선한 새 모습 새 인물은 당최 보이질 않고, 죄 비리에 연류 된 구닥다리 개차반이들만 눈에 띠니, 왠’일일까?
그래도 저들 또한 다년간 정치활동을 한 사이사이 정치꾼들 이다. 저들 나름대로의 여론 推移(추이)를 지켜보며 저울질 하고 있었다. 결국 작심한 듯 살아남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고는 한다는 소리가 부패·비리에 관련된자 공천 제외란 발표를 했는데 내 좁은 소견인지는 몰라도 죄 여기에 관련되 있다 라’생각이 든다.
부패·비리에 관련된자 공천 제외란 반짝 이벤트성 쑈에
관련자들을 주 욱’ 저울위에 올려놓고 저울의 눈금을 보니, 정량오버 과량을 꿀꺽한 자들이니 자신들이 봐도 어지간히 해 처먹었다. 란 생각이 든 탈법 범법자들, 이런 자들이 당에 죽치고 있다면 당 자체가 고사될 위험성이 커 결국 당 생존 전략차원에서 1회성 이벤트쑈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도로교주당에서 10여명 남짓을 거론하고 나왔는데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檀紀(단기) 4341년이라는 장구한 역사 속에 온갖 변란과 변고도 많았지만 지난 10년의 친북좌파정권의 반란 적 이적행위는 그 도가 국가존립 마저 위태롭게 한 것이 사실이다.
10년간 불순분자들의 친북활동의 노리개 감으로 놀아난 것을 알고, 국민들이 격분하여, 결국 친북좌파정권의 심장에 일격을 가했다. 바로 531만 표라는 어마 어마한 국민의 힘’ 국민이 단합하면 못해낼 것이 없다는 그’ 힘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지난 대선이었다.
결국 국민의 심판으로 친북좌파정권을 끌어내렸고, 새 정부 우익정권을 탄생시켰다. 친북정권의 이적행위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잘 표현된 지난 대선이었으며, 다가올 총선 또한 부도덕한 자들에게는 가차 없이 국민의 철퇴가 가해질 것이며, 이제 국민은 세치도 않되는 사이비 정치꾼들의 혀 놀림에 또다시 휘둘릴 국민은 이제는 없다.
제아무리 잔머리 굴리고 벼라 별 요설을 내뱉고 장난질을 친다 해도 그 꼬임에 넘어갈 국민은 없다는 사실 도로교주당은 직시하기 바란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잡犬이라면, 짖지도 말고 사라져라 떠남이 못내 아쉬워 끼웃 끼웃 개기지 말라는 뜻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이란 제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것과 네놈들처럼 온갖 잔꾀를 내어 여리고 여린 국민의 심성을 역이용하고, 그것도 모자라 감성을 자극해, 온갖 모략질에 이용한 지난날의 개 같은 짓을 되풀이하지 말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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