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리는,,,,안철수 강연.

2,000여 석의 관객석에 더해,

체육관 바닥에 1,000여 석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한다.

하지만,,,11월 12일

안철수의 강연 시작 시간인 오후 2시(14시 현재) 500여 명 정도만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 5월 달에

안철수가 강연했을 때는 관객석은 물론,

모든 통로에까지 사람들이 빽빽히 들어차 3,400여 명이 강연을 듣고,

문 밖에서만 1,000여 명이 대기했었다고 한다.
강연을 듣지 못하고 돌아간 인원만 3,000여 명에 달했단다.
그러니까,,,,지난 5월달에는 총 6,000 ~ 7,000 여명이 찾아온 셈인데,

그러나~~~~~~ 오늘은 겨우, 달랑 500명,,,,

이 모양 이 꼴 !!

(500명이 되기나 하냐?,,,,차, 포, 떼고 나면,,,,몇 명?)

기사의 설명으로 보면,,,,체육관 바닥에 1,000여 석 마련했다는데,,,,사진으로만 봐서는,

500명도 안 되고 한 300명 정도 되는 듯?

거기에다, 행사요원 빼고, 뭐 빼고, 뭐 빼고, 뭐 빼고 나면,,,,과연 몇 명?

이 모양 이 꼴 !!

안철수도

이제,,,서산에 떨어지는 낙조인가?

서산 너머로 떨어지는 저녁 태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