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다....
특허... 남들이 가진 특허의 기술을 이용하려면 로열티를 내야한다....
그 기술의 가치는 실로 엄청난 것이여서.... 이름도 없던 퀄컴이라는 회사를 단번에 대기업으로 끌어올릴 만큼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 휴대통신기기들중에 퀄컴의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는 기기가 있을까?
만약 그런 기기가 있다면 이 나라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아니 사실상 불가능한 통신기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 삐삐 제외... 삐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으니;;;
어쨋거나 CDMA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지금 한국의 통신사들은 모두 CDMA (코드분할)방식의
전파 통신을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휴대통신기기의 수가 얼마나 될까?
요즘 휴대폰 없는 사람도 있나? 그리고 그 휴대폰 분실해본 경험이나... 기기를 변경해보지 않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만 1억대 이상의 휴대통신기기가 판매 되었으리라.....
그리고 우리는 그 기기의 수만큼 로열티를 지불했을 것이고....
퀄컴은 앉은 자리에서 엄청난 수익을 챙겼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휴대통신기의 매출을 본다면? 흠냐~ 계산도 안된다.....
이번 F-35 기술이전 문제로 은헤로운 피노키오 미국님께 불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레이더 분야는 일본도 상당히 강국으로 알고 있다....
비행기 껍대기... 정석대로 말하면 비행기 동체를 레이더로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가진 국가는 일본뿐이기에....
그래서 은혜로운 피노키오 미국님 역시 이 기술을 탐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이 동체 사용방식의 레이더 기술이 있다면 많은 것이 바뀔 것이다.
기존의 전면에만 있는 비행물체 뿐만 아니라 상하는 물론이고 전후좌우에 있는 비행 물체까지도 식별이 가능하고
레이더에 감지만 된다면 어디에 있든 요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은혜로운 피노키오 미국님께서 탐을 낼만 할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나 역시 그만한 대가를 치루고 그것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
미국이 일본과 더 우방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일본으로 부터 무시당하는 서러움을 당하면서도 기술 개발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것 가져다가 배껴쓰기에만 급급할 뿐......
레이더 기술 지금 개발한다고 해도 30년이 걸린다 했던가.....? 글세... 내가 느끼기엔 10년이면 앞서 갈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겁내고 있을뿐.... 대한민국 사람들 대가리가 어디 보통 대가리인가......
과거 경제성장 시대에 눈으로 한번 봤을 뿐인데 그대로 다시 만들어 냈던 대가리들이 아닌가.....
세계 최초로 신기전 이라는 로켓탄을 만들어 냈던 대가리들 아니던가...... 세계 최초로 철갑선을 만들어 냈고.....
12척의 군선으로 수백척의 적군을 물리치고 세치 혀끝으로 강동육주를 얻어냈던 대가리들 아니였나......
문제는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서 그렇지.... 내가 느끼기엔 대한민국 대가리들 만큼 좋은 대가리들도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나.....
이 대가리가 눈앞에 손익만 따지니 못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북한 봐라.... 벌써 자력으로 위성 발사체 개발했다...... 우리는 뭐냐고.....
아직 자력으로 위성발사체를 개발조차 못하고 있지 않은가.....
그져 배껴쓰기에만 급급할뿐......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 놓은 것 가져다 쓰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고......
미래 사회는 지적 재산권의 시대가 될 것이다......
작년? 애플의 특허 수익이 아마 165조? 우리는? 개뿔이나..... 개털..... 쉬바~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