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나나 난나나나나나나 난나나나 쏴~ 난나나나나나나 난나나나 쏴~
홍홍~~~ 드뎌드뎌 머찐 미남 오세훈 아자씨가 출마선언을 해쪄? 우왕~ 다요기걸은
일단 상쾌한 기분이 들어염~
머랄까 안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었눈뎅~ 창문열었더니 콧구멍으루 푸레쉬한 공기
샤샤샥~ 들어온 거 가튼 느낌이랄까염? =^.^=
암튼 기분이 유쾌, 상쾌, 통쾌한 거 이쪄? 열미녀 마다 않는게 남자라지만, 요즘은
열미남 마다 않는게 또 뇨자들이걸랑염. 쿠쿠~ 게다가 신선한 정치인 열인간 마다
않는게 국민심정이롸서..홍홍~~~
오세훈 아자씨 전격 경선참여 선언이 일찌감치 선언하고 준비해온 홍.맹 두 아자씨
와 지지자들에겐 쪼끔 기분이 거시기 할수도 있겠지만여, 열린당의 쇼쇼쇼와 비교
되믄서 쫌 정체되어 보였던 한날당에 생기를 불어넣는 상큼한 공기가 아닐까 머 이런
생각이 드네욤.
항간엔 오씨 아자씨도 거품이다, '보라빛 향기' 라이브 쑈나 정수기 씨žƒ이나 다
쑈, 이미지 아니냐 머 이런 야그가 있지만, 그분들 말쌈 틀린말은 아니지만여,
끌쎄욤~~ 시대파악이 좀 들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욤.
왜냐믄여 현대는 이미지의 시대거든여, 이미지로 인한 피해 ( 노짱님에 대한 실패를
대략 이미지의 피해사례로 보는) 때문에 이미지로 승부해서는 안된다고 어르신들이
말쌈하시눈뎅,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러기엔 거대한 시대조류의 방향을 바꿀 순 엄따고
느껴여. 바꿀수 없는 대세라믄 이걸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욤?
이제 홍.맹.오 세 아자씨도 글코 금실이 아줌마, 민주당의 후보 아자씨들, 또 민노당의
공상가들도 글코 이미지 전쟁에 뛰어든거에욤. 그래서 자신의 장점을 어케 이미지 극대
화 시켜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느냐에 승패가 달렸다고 봄미당.
'이미지'를 거부하기엔 울시대가 '이미지'의 시대거든여. 싫어도 마냥 거부할순
엄는거져. 젊은 세대일수록 '이미지'의 힘은 강력하구염.
하지만 머 이미지 승부라고, 내실없이 이미지에만 매달리믄 또 낭패보져. 왜냐 울
국민들은 이미지의 실패의 맛을 뼈저리게 느꼈거든여. 그래서 암튼 이번 선거에선
이미지와 내실의 조화에 누가 가장 성공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고 생각해욤.
오세훈 아자씨 경선참여선언 기사에 달린 누리꾼 의견 보시져. ^^
조서일보 홍승걸님은 '둘 다 별로다. 경험과 검증이 안되어 믿음이 가지 않는다.
행정수도 이전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반드시 시장이 되어야 한다' 는 의견
주셨구여 (최근 여론조사 금실이 아줌마와 세훈 아자씨 대결기사를 보고)
동아일보 아이디 'leehg105'님은 '이제야 맘을 놓는다. 지방선거를 정책대결이 아닌
이미지 격전장으로 전락시킨 원흉은 열우당이다. 따라서 선거승리를 위하여 맞불작전
으로 오세훈을 투입한 한나라당의 고민과 대응전략은 당연하다. 세균은 박멸해야한다.
단 한석이라도 열우당에 넘겨주면 대한민국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며 적극 찬성한다는 의견 주셨네여.
포털 야후의 아이디 'begat1977'님은 '오세훈확실히좋기는한데..당내 반발이 심한건
어쩔수 없을듯..막말로 당이 가장 힘들었을 때 자기만 독야청청한듯 쏙빠져 버렸던
인물이 당내 의원들에게 좋게 비쳐질리가 없는건 당연한듯..오세훈은 당장 시장
아니라 경선이 가장 큰문제' 라며 오씨 아자씨는 당의 뜨거운 감자라는 의견 주셨
습니당.
(17대총선에서 당선이 유력한데도 당개혁을 요구하믄서 출마포기 선언한 사람인데,
글케 보긴 힘들지 않나 시포여)
포털 다음의 아이디 'atom'님은 '청정 정치인 오세훈! 당신의 선택이 멋집니다!
서울을 세계적인 멋진 도시로 만들어 주세요!' 라며 적극 환영의 소감 주셨구여.
엠파스의 아이디 'kyeongokpark'님은 '탄핵에 찬성하고 총선낙방이 예상되니 정치에
염증을 느낀다는 희귀한 논리로 은퇴했다가 다시 분위기 좋아지니 나타나는 오세훈...
김민새가 울고 가겠다...' 며 비꼬는 의견 주셨네여.
(흠..번복하고 정치권으로 돌아오는건 대중할배 따라갈자 없구여, 금실이 아줌마도
정치는 절대 안하겠다고 한 말쌈 뒤집고 돌아온건 어케 생각하시는지? 탄핵찬성은
옳은 판단이었단건 지금 드러났구, 총선낙방이 예상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져. ^^)
네이버의 아이디 'ldsmaetan'님은 '강금실보다 10배는 더 연예인인 오세훈이를 영입
하네..나참..이제 딴나라 놈들 비판할껀덕지도 없네..솔직히 오세훈이 강금실보다
능력면에서 보여준게 뭐있나? 티브이 자주나와서 상담해주면 다야? 금실이보다 법조계
에서 보여준 능력이든 뭐든 다 딸리잖아. 얼굴은 잘생기고 참신하다는건 인정하마..
허나 그게 다야..진정한 거품...' 이라며 비판의견 주셨습니당.
(오홀~ 드뎌 이미지당에서 이미지를 비판하네염? 능력 따져봐야 금실이 아줌마만
손해에욤. 같은 이미지로 나간다믄 오세훈 아자씨가 꿀리게 절대 엄쪄. 초조한가
부시넹 홍홍~ )
오세훈 아자씨의 경선참여 선언으로 한나라당의 경선에 국민시선이 모아지고 있네여.
머 선관위 아자씨 눈치가 쪼꼼 보이긴 하지만 얼마전 금실 아줌마도 다뤘으니 화제
인물 함 다룬거쯤이야 ..^^ (선관위 아찌들 글쳐? 누구누구 지지글도 아닌 요거에 딴지
거심 딴 사이트들도 몽땅 딴지거러야 돼욧! 딴지거심 미워할꺼야~~ ^ㅇ^ )
벌써부터 언론에선 금실아줌마와 세훈 아자씨의 가상대결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는등 화제만발이네여.
암튼간에 경선참여로 정체되어 보이던 한날당에 활력이 돌게 된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이구여, 세 후보간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램을 해보는
다요기걸 이었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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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19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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