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진중권이가 자꾸 문학적, 시나리오적 가치를 두고서
디워의 가치를 평가할려고 하는 것 같다.
바로 여기에 글쟁이들이 모르는 이공계적 가치, 예술적 가치를
모르고 있다.
진중권 선생은 그래픽을 실물처럼 처리하는 능력 SF영화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
그는 디워와 같은 SF영화가 주눈 롤러코스터 같은 효과를
외면한 채 자꾸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다.
대중이 원하는 것은 실물과도 같은 어마어마한 그래픽 효과의
재미이고 더 나아가 대중적 산업효과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 이상 한국의 영화계가 외국의 비싼 그래픽을 수입할
필요가 없이 영구아트의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진중권 선생의 문제점은 디워의 스토리가 다른
헐리웃 영화의 스토리와 별 다를바 없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즉, 대중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 잘난 논리의 독선적 함정에 헤메면서 자기 잣대에
대중들이 맞춰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지 궁금스럽다.
진중권 선생은 대중적 스타일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고,
너무 다혈질인 것 같다.
말이나 글 솜씨도 형편없이 예의도 없다.
그것 때문에 열받는 네티즌이 많은 것을 모르고,
자꾸 딴 짓거리를 하며 욕설을 퍼붓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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