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이 이명박 대통령 연설하는데 시위하는것과
이놈현의 님이라는 표현은 아직도 지가 대통령인지
착각하는 환상에 빠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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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된 쌀 겉포장에는 '보내는 분'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권
양숙'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받는 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아
닌 '이명박님'이라고 표기돼 있었다고 한다. 청와대측은 "보내 준
쌀은 감사하게 받겠다"고 했지만, 다소 떨떠름해 하는 모습이다.
한 관계자는 "배달 과정에서 직함이 빠졌겠지만, 알았든 몰랐든 현
직 대통령에 대한 적절한 예우는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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