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에서
개망나니 막가파식으로 당이 훼손되는데도
그것을 제어 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
당 지도부도 원로들도 구경만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하다.
당 검증위원회가 발족한 것으로 들었는데
거기서는 뭘 하나. 거기도 구경꾼만 모인 곳인가.
당연히 공식기구에서
객관적 자료에 의해 걸러져야 할 사안들을
마구잡이식으로 터뜨려 대면 그 피해는 부메랑이 되어
한나라당으로 돌아올 것이다.
2002년 대선 때는
상대 당에서 네거티브 공세작전을 펼첬는데
2007년에는 같은 당 안에서
그것도 전직 당 대표까지 지냈던 者가 주도하고 있으니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지난 두 번의 대선 다 이긴 게임으로 여기다 당했는데
이런 식으로 물고 할퀴게 되면
한나라당에 식상한 국민들의 여론은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있다.
남을 해코치 해서라도 후보만 되면
당선은 따 논 당상 이라는 생각은 착각 중에 착각이다.
양쪽에 치유 될 수 없는 깊은 골이 파졌을 때
양쪽 절대 지지세력 들은 승복하지 않고 등을 돌리게 된다.
,07.6.6 걱정하다가 남양주 사는 -길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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