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하지말고 창사랑에 글이나 올려라
먼지난다 창사랑
글올릴 재주 없으면 입닥치던지 아니면 주위를
살펴보고 좋은글 있으면 펌이라도해서 올리게 쥐뿔도없는게
헛소리는 엄청나게 잘해
아가야 알겟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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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한예슬,엠아세 위럽창에서 개버릇 남 못주고 똑같이 하고
사니 재미죤냐? 인간이하 쥐새끼보다 못한 청승아
엠아세라는 필명은 빼고 펌글로 올리는 거 보니 부끄런것은
좀 아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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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영웅시대를 방송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처음부터 큰 관심은 없었다, 정주영씨와 이건희씨에 대해서는 어려서 자서전을 모두 읽었기 때문에 자서전 내용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영웅대접을 못받은 김우중씨는 조금 기분이 나쁠 것이다, 김우중씨는 기업합병의 수단을 통해서 기업을 키웠으므로 영웅의 이미지 보다 권모술수의 이미지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김우중씨의 자서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도 잘 읽었다.
이건희씨의 자서전은 제목도 생각이 않나는데 정주영씨의 자서전은 제목은 물론이고 내용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정주영씨의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장사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시련이란 단어는 우리 위러브창이 처한 상황과 비슷해서 더욱 애착이 간다, 위러브창도 시련을 극복하고 반드시 창사랑의 주류로 올라서는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한다.
TV를 시청하다가 우연히 영웅시대를 3번인가 봤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내용은 자서전의 내용과 전혀 틀리게 전개되고 있었다, 기업인의 성공적인 과정을 그려야 할 드라마가 기생과의 사랑에 촛점을 맞추고 격투신에 많은 비중을 두어 드라마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그리고 배우 캐스팅에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차인표씨는 정주영씨 이미지와 전혀 틀리다, 극중에서도 목소리만 비슷하게 흉내를 내지 정주영씨 분위기는 안난다, 전광렬씨도 이건희씨의 역활을 소화하게에는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정주영씨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돈을 빌렸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드라마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다룰줄은 몰랐다, 본질에 접근은 못하고 지엽적인 내용에만 대부분의 장면을 촬영하는 감독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더욱이 기생인 김지수씨와의 씬은 드라마에 불필요한 장면으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후안무치한 작태다, MBC의 한계를 보는 듯하고 정권에 편들기하는 방송으로 망할 날이 멀지 않은 듯하다.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 장면은 정주영씨와 이건희씨의 관계설정이다, 둘의 사이가 극중에서 처럼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는지 아이러니 하다, 물론 나중에 성공해서 가까운 사이가 됐을지는 모르나 젊은시절의 두 영웅은 가깝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사실에 접근을 해서 연출을 해야지 시청자들이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영웅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앞으로 이런 변태적인 드라마가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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