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 돌아온들..기냥 사퇴하라
아리랑 2006-07-17 IP : 222.112.***.*** 조회 : 16
몸담고 있는 정당을 수구리정당 과거회귀정당으로 색칠하고 골통지도부에 내가 할일이
없다고 비난하고 한나라당발정계개편,사퇴 운운 하더만 뭘하러 또 그런 수구리 정당에
수해니 대의원의사존중이니 하는 변신에 변신을 하며 돌아온다니 참으로
그 변신의 끝이 어디인지알 수가 없네..ㅎㅎ 제발 그 변신의 끝이 이번으로
끝냈으면 하는데 말이여...어이구 중립이라 거품내더만 주변에 어찌전부 이경박에
얼쩡거리는 사람들뿐인고...하이간 정체성은 아무나 한테 어울리는게 아냐
사람들이 흰것을 붉다하면 전부 미쳤다하제...통하지가 않지..박근헤한테
너 붉다하면 사람들이 저넘아 미친넘으로 취급한다 1시간도 안돼 그말이 쏙
들어간다 미친넘 안취급 당할려면 말이다..건데..누군가 붉그스리한 옷을입었다
치자 이게 뭔 색이지하며..의문부호를 달면 사람들의 관심이 색깔구분으로
들어간다..분홍색이다 아니다 붉은색에 회색을 칠해 색까리 아주까리하다등
분명한 색을 못가린다..결국..색깔논쟁으로 갈수밖에없다..피할수 없다
이것은 애당초 색깔을 이색깔 저색깔 가지고논 당사자 책임이다 주변의 책임이
아니다...그래서 세상에선 누구나 선명한 색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이를 색깔구분하려는 사람을 욕을하면 안된다 색은 반드시 구분할 필요가있다
그리고
대의원의사를 존중한다고 하였는데 강재섭을 지지한 대의원의사도 존중되어야 하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대의원의 의사도 존중되어야하지 않는가
그 것이 얼뜨기 개혁가가 말하는 개혁의시대정신 아닌가..
나를지지한 대의원 의사만 존중되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대의원의사가 묵살되는 것은
한쪽귀를 막고서 거리를 역주행하는자살폭탄 테러행위다
한동안 운동권식의 산사 항거로 인해 다른최고위원분들의 심적고통이 컸음을 이루
말안해도 짐작할 수있다..대의원의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택된 지도부를 수구라고
매도하고 마치 색깔론으로 부당하게 최고위원을 탈취나 한 것처럼 상대적으로 비춰
졌기 때문이다...이에대한 사과도 있어야지..
닷새동안의 항거는 추측건데 색깔론에 대한 심적고민보다는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는
본능적 야성으로 인한 개인적인스타일(수락연설의 악에 받친발언,상대축하보다는투쟁선포)
이거나 패배로 인한 정치적위상하락에따른 심적상실..경박풍은 없었다는 등에 대한실망감
이명박과 딴살림을 차리면 영남여론은 누구한테설까라는 정치적계산..
박근혜에게 완전전향할까...박근혜 이명박 어느쪽이 승산있을까
사퇴했을시의 나의 정치적위상은....등등을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고민하였을것으로
추정된다
색깔론 따위는 표면적 이유일 뿐이고 내심은 위와같은 고민이었을 것으로 추측이가능하다
색깔론에 항거하였다면..벌써 중도에 기자회견하고 난리쳤을 것이라는 생각인든다
필시 이정도로는 나는 무시한다라는 어느정도의 묵인이 잇었다고본다 물론 강재섭이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모든 운동권식의 모든정치적계산은 끝났었줄 모르나 결과에 불복하는 듯한 산사항거로
전당대회의 축제의 장이 신임지도부에 맞추어지지 못하고 책임전가식의 이전투구의 살륙장으로 엉망으로 만들어버려놓고 대의원의 의사를 수구보수라 규정하고
한걸레를 비롯한 수구꼴통좌파 찌라시에 조롱거리를 주어 지탄받게햇으며 그로인한
보수우익들의 심적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모든사람과의 정치적계산은 아직남아있다
다음에 계산하여 주마 반드시...이자까지 쳐서 말이다
선택은 누구나 자유롭지 .당내에서 특정인을 위한 정계개편에 불을 붙이고 정당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걸친 당내 결정들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또다시 산사항거나 당을 수구보수로 비난하시려거든 아예 사퇴하시는 것이 당이나 모두에게 득이되는 것이 아닐까여
사회는 전과자(?)를 그리 흔쾌히 받아주는 그런 넉넉한 사회가 아닐 것이요
분명히 말하지만 시대정신은 이제 얼뜨기 좌파개혁에서...진정 국민에게 우유와 빵을 줄수
있는 국민기반의 우익에 바탕한 개혁이 지금의 시대정신이다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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