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의 실세들이라고 하는 작자들, 눈을 씻고 봐도 하는 짓과 노는 꼴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귀들 같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양심과 지켜야 할 법도가 있는데, 이넘들에게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잘못이 있으면 인정을 해야 고쳐질 수 있고, 병명도 제대로 진단을 해야 치료가 되는 법이다. 그런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언제는 국민을 대통령이라고까지 지켜 올리면 가지고 놀더니 지금은 국민들을 봉이며 핫바지로 보고 온갖 모욕과 능멸을 일삼고 있으니 이러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는지 분통이 터진다.

오죽 했으면 들어서자마자 벼락이 쳤고, 몇 일 전에는 또 다른 경고로 김해에 날벼락이 몇 차례나 내렸을까?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식하고 무능하면 무모하기 짝이 없는 무면허 사이비 양아치를 야바위놀음으로 앉힌 과보를 국민들은 통채로 받고 있지 않은가? 북한과만 잘 되면 나머지는 깽판을 쳐도 좋다는 미치광이에게 무소불위의 칼과 권한을 준 결과가 어떨지 시작하기 전에 이미 답은 나와 있었는데도 완전히 돌아버린 언론들의 농간에 당한 국민들은 할 말이 없다. 그런 언론을 아직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것을 보면 가관이다.

시작부터 잘못된 출발이었으니 끝날 때가 되었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평가는 2 ~ 3년 뒤에 해달라고 허접을 떨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개혁 나팔도 이미 부서지고 혁신 바람도 소용이 없는 마당에 무슨 짓을 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고 상생을 바랄 수 있겠는가? 돌이켜 보면 그런 상생과 개혁은 모두 북한 김정일과의 상생이었고 북한 살리기를 위한 개혁이었음이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이대로 가면 천추의 한을 남길 일이 곧 닥친다고 경고를 해도 설마하고 있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옛말이다. 요즈음은 소 잃으면 모두 죽는 길뿐임을 알아야 한다.

다시금 경고를 하지만, 현 정권에는 더 이상 바라고 기대할 것도 없다. 지금까지 했던 말장난과 불장난으로 이미 자유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오고 말았다. 국제적인 왕따로 북한 김정일과의 남북연합만이 유일한 살 길로 남은 것 같다. 그렇다고 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나 정권부터 자행되어온 감당 못할 이적질과 매국노 역할로 정권이 바뀌면 살아남을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나라의 앞날이 더욱 불안하고 불길한 예감이 든다.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더 큰 일이다. 정말 시간이 없다. 다시 이들 붉은 양아치들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날이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끝장이다.

지금처럼 무수한 불법과 비행, 실정과 깽판을 치고도 절대로 스스로 인정을 하지 않는 꼴을 보면 알고도 남을 일 아닌가? 이들이 또 다시 집권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뻔하지 않은가? 오죽 했으면 미국의 언론에서 김정일의 유일한 돈 줄이 무식꾼이라고 했을까? 그 말은 이미 대한민국의 적화는 끝났다는 말과 같지 않은가? 국내외 여러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자유와 민주를 누릴 시간은 점점 사라지는 분위기가 분명하다. 이 점도 인정하려 들지 않겠지만,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닌가? 대다수 국민들이 직감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런 만큼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 붉은 양아치들을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지난 정권부터 썩어 문들어졌던 부위들이, 현 정권에 와서 그 대미를 장식하고 있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장수천에서부터 벌어졌던 대선자금수사와 최근 것들만 봐도 그렇다. 윤상림, 김재록, 김홍수 등의 비리와 불법은 아예 거론도 못하고 있는데, 왜 일까? 혹 검찰 수사가 있어도 제대로 밝혀지는 것이 없는 것도 수수께끼이다. 또한 왜 그리 많은 사람들 특히 경제인과 고위 관료들이 자살을 택했을까? 필시 곡절이 있을 것이고, 정권이 바뀌면 서서히 전모가 드러날 것이 뻔하다. 그러니 정권을 내줄 수 있겠나? 정권이 바뀌면 모두 파리 목숨이 될 것인데 가만히 있겠나? 그것도 아주 추잡하고 악랄한 양아치들인데 말이다. 사돈 남 말이나 하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넘들 아닌가?

이런 일에 목숨을 걸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치욕의 나날을 안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전조교들의 이념화 선봉, 시민단체와 언론들의 대국민 기만과 우롱, 열우 잡탕들과 일부 야당 정치꾼들의 붉은 선동, 지식인들의 좌경화 노출 바람, 거기에다 정권의 이들 뒤봐주기와 편들기로 이어지는 다면화 된 새빨간 금수강산화는 데세로 두고 봐야 할까? 이런 상황은 중국까지 합세한 국제적인 고립 정책에서 전혀 굴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북한 김정일을 보면 알고도 남을 일일 것이다. 누굴 믿고, 어떤 배경이 있어 북한 김정일이 저렇듯 당당할까? 적은 항상 내부에 있는 법이다. 그렇게 해서 망한 나라들이 한 둘이 아님을 알고 철저하게 대처해야 모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