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산당과 종교는 공존할 수 없다.
공산당과 종교는 공존할 수 없다. 그런데도 문모 신부나 문모 신부, 모 스님, 모 목사 같은 일부 정신나간 불자와 성직자들은 친북좌경에 빠진 신도들을 올바로 계도해야 하는 마당에 김정일 김일성 두역적의 동상에 고개숙여 참배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 참 끔찍하다. 북한의 절이나 법당 북한의 교회 아니면 북한의 성당은 모두 북한 공산당이 세워놓은 허수아비 종교시설이고 가짜 스님과 목사와 성직자들이 잠깐 스크린발을 받기 위해 나온 것이다. 그런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과연 그들은 그들이 믿는 부처님과 예수님과 하나님께 봉사하는 종교 지도자가 과연 맞는가? 사이비 종교의 교주는 아닌가? 이땅의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일제시대 일제의 칼날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싸웠고 공산당의 적화 통일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 아는가? 이땅의 평화와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길을 따라 짓밟힌 꽃처럼 순교당한 것이다.
그런데 저 좌익정권이 들어서고 나서부터, 계속 종교를 물어뜯고 진리를 훼손하는 사이비 집단과 단체들과 그런 글들이 공공연히 세상에 나돌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공산당원은 스님도 되고 신부도 되고 목사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참 종교인은 공산당과는 타협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공산당과는 그 어떤 종교도 절대 공존할 수 없다. 겉으로는 인류평등을 외치지만 저 흉악한 공산당의 기본 신념이 맑스나 니체 엥겔스 등의 무신론 아니면 다윈의 진화론, 헤겔의 적자생존 논리가 그 밑바탕 신념이자 교리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저 공산당과 좌익 붉은무리들이 이땅을 통일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는 고향마을 어귀에서 길떠나는 이의 등대노릇을 해주던 빛나는 십자가와 사찰의 그 은은한 종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각별히 조심하고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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