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올해안에 순수하게 국민 투표해야`
자민련은 오늘 김종필 총재 주재로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대통령은 재신임과 관련해서 정책 등을 걸어서 투표하는 등의 술수를 써서는 안되고 올해 안에 순수하게 국민 투표를 실시하도록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유운영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유대변인은 특히 자민련은 노무현 대통령이 리더십 결핍과 측근들의 부정부패 등의 책임을 국회나 정치권에 돌린다면 재신임 문제를 철회함과 동시에 스스로 하야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 2003-10-12-19:05 이석호 기자
자민련은 오늘 김종필 총재 주재로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대통령은 재신임과 관련해서 정책 등을 걸어서 투표하는 등의 술수를 써서는 안되고 올해 안에 순수하게 국민 투표를 실시하도록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유운영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유대변인은 특히 자민련은 노무현 대통령이 리더십 결핍과 측근들의 부정부패 등의 책임을 국회나 정치권에 돌린다면 재신임 문제를 철회함과 동시에 스스로 하야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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