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사회가 안정되면 이에따라 경제는 외풍이 심하더라도 활성화된다.
우리는 과거 국민의 기본권이 제약됐던 군사독재시대에도 정치적자유는 없었지만 일반국민의
생활은 점점 낳아졌고 경제가 활발히 성장했다.

그것은 여야가 정치적자유문제로 극한대립으로 싸워도 국가의 안보나 국민생활문제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의회정치의 다수결원칙에 순응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1989년6.29민주화이후 24년이 지난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가?
좌우대립의 정치적 소용돌이가 극심하여 안보가 엉망이고 경제가 위축되어 나라는 점점 망해가고
있고 민생은 도탄으로 빠저들고 있다.

국회까지 스며든 종북프락치들로 여야의 극한대립은 끝일 날이 없고 극열좌파야당의 영향으로
좌파민노총과 전교조 그리고 각종불순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하루가 멀다하고 시위로 얼룩저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으니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특히 19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어리석은 여당의 자충수로 선진화법인가 식물국회법인가를
만들어 놓아 대의정치의 다수결 원칙을 위배하면서까지 국회를 운영하지 못하여 1년반이상을
허송세월하며 정쟁으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그런데도 국회의원이란 놈들은 꼬박꼬박 천여만원이 넘는 세비와 보좌관월급등 연간 25억여원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흡혈귀들인 셈이다.

또한 정부,사회 어느곳 하나 종북좌파의 프락치가 없는 곳이 없고 국회가 정쟁을 일삼고 있으며
심지어 천주교 사제단이란놈들이 국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공공연하게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는 나라꼴이니 이 어찌 나라가 망하지 않으며 민생이 도탄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나라 정국이 마치 1975년 자유월남패망직전과 그렇게도 닮을 수가 없으며 천주교사제단의
역적패당질도 똑같이 공산당식 전술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이나라 정국이 이대로 가다가는 한치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행이 닥칠것이며 만약에 나라가
지탱한다해도 10년후에는 나라빚이 3000조원이 넘어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경제는 1960년대로
회기하여 국가가 파탄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사회갈등비용이 연간 250조원에 이르러 한 해 예산350조원의 약72%를 탕진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하루빨리 국회를 해산하던지 정쟁을 멈추고 정상으로 돌아가던지 하지 않으면 안될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이므로 국민들이 일어나서 국민투표로 결정을 해야할 중대한 시점이다.

아울러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사회 각 원로급에 있는 사람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슨 뜻이며 나라가 풍지박산돼도 괜찮다는 것인지 분통이 터지는 노릇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