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관광 혹은 백두산 관광을 놓고 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나라의 사정이 어찌되든 말든 무리한 관광사업을 추진했다. 물론 거기에는 정치적 압력과 회사를 죽일 수 없다는 굴욕이 있었을 것이라고 진리수호는 선의적인 해석을 하고 싶다. 특히 현정은 회장의 경우 남편을 잃고 난 후 무슨 원한이 없어서 북한의 대북퍼주기에 앞장 섰겠는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김정일 정권이 무기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자금을 퍼주는 정부와 거기에 맞장구를 치는 기업이 있는 지금 나는 북한에서 파트너로 선정한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감히 제안한다. 이러한 불매운동은 우리가 항일운동을 할 때도 있어왔다.
지금 대북퍼주기에 앞장 선 기업은 현대가 있으며 또한 실제적인 개성공단이라던가 기타 지원을 한 기업중에는 통일교 산하의 기업들이 있었음을 고발한다. 이제 롯데도 거기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들이 가만 있으면 기업들은 국민들 눈치는 보지 않고 자기의 실속을 차리려는 모습만 보일 것이다. 우리가 외치므로 말미암아 기업들도 대북퍼주기를 쉽게 결단 할 수 없다.
롯데의 제품은 이미 여러분들께 잘 알려져 있는 것이며 현대 또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통일교산하의 제품으로는 세계일보, 일화에서 나오는 음료수(맥콜을 비롯한 다수) 천연사이다. 등이 있다. 또한 서울우유는 한계레와 제휴를 맺은 회사로 서울우유를 사줌으로 친북기업들만 살찐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작금의 상황은 기업들이 북한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하다. 이는 정권이 북한에 기어다니는 원인도 있지만 국민들의 단합된 힘의 응징이 없기 때문이다. 친북기업제품 불매운동을 이제 주변 알음알음으로 벌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단합된 힘을 친북기업 물품 불매운동으로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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