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악평하여
50년대 판자촌 집에 냄새나고 더러운 곳
그대로 살게 내어버려두지 왜 새집으로
고쳤느냐고 하는 비슷한 푸념을 피력하는 글을 읽었다.
홍수가 나면 한강 뚝도 무너질 수 있고
도시 전체가 잡길 수 잇는데
홍수가 나면 청계천이 범남하여 조경이
씻겨나가고 다시 청소와 조경을 해야 한다는
것 당연하다.
그렇다고 청계천복원공사가 안 했는 것이 옳았다는
후회의 논리는 맞지 않다.
노숙자가 몰려 와서 발을 씻고 파고다 공원 노인들이
몰려 오고 오물을 버려 청계천을 더럽히기에
시공자 이명박 시장을 원망하는 말도 안된다.
노숙자와 노인들도 엄연한 서울 시민이기에
오갈대 없는 분들이 청계천에 몰려와서 발을 담그고
손 발을 씻으면 좋은 일 아닌가?
어쩌면 노숙자와 노인들 같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청계천은 존재 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일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이 이용하는 것이
그렇게도 배가 아프고 못마땅한가?
청계천 양 벽은 철근콩크리트 옹벽을 치고 옹벽 안쪽에
4각으로 다음은 석재로 축대를 쌓아 놓았는데
신축 청계천 벽에 무슨 오물이 새어 나와 악취가 난다는 말인가?
거짓말 악평을 해도 너무 도가 지나쳤다.
집앞 골목도 백화점도 몇일만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쓰레기장이 되어버리는 것은 상식이다.
현 시장이 있던 시장이 바뀌든 청계천을 부지런히
청소하지 않으면 쓰레기장이 되고 마는 것은 당연한데
그러기에 청게천 복원공사가 잘못이고
이 명박 시장이 나쁜 사람으로 악평을 하는 것도
온당치 않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드러서서
이렇다 할 다리 하나 공원하나 제대로 건설 해 놓은
것이 없다. 민주화 투사라는 이름 울거먹으며
분열과 분란만 일으켰다.
심하게 말하자면 나라를 유형 무형으로 파괴만 있었지
건설은 없었다.
이명박 시장이 서울시장 취임이래 3년간 서울의 얼굴이 될
세계적인 청계천, 서울의 숲, 북한산공원 진입정비
등 1개 시장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족적을 남겼다.
청계천 상인 22만명을 4200번 만나고 회의를 열어
참 민주주의 적으로 주민의 승락을 받아낸 후에 착공을 했고
출마시에 청게천 공사비 3600억원 공약을
3800억원에 완공을 했으면 물가 상승율을 고려 안 해도
정말 양호하다.
새만금 8천억원이 3조 5천억원에 완공예정이고
고속철 5조원 예산이 20조원으로 늘어난 것을 보면
청계천 공사비 공약 실천에는 박수를 처 주어야 한다.
이명박 시장이 알뜰한 시정 살림 살이로
시 예산 1조 3000어원을 절감해 시가 진 빚을 갚았고
임대 주택 사업에 남는 재원으로
가난으로 공등학교 공부 포기하는 학생들
단간방에 치메 부모를 모신분들 서울시가
책임지고 공부시키고 돌보는 정도의 일군 이 명박 서울시장이면
사실대로 홍보가 잘 되어 대통령이라도 당선되면 어디가 배가 아파
맑은 물이 흐르는 물냄새 이외에 다른 냄새는 없는데
"청계천 벽에 오물이 비져나와 악취가 나드라"
철근콘크리트 옹벽에 무슨 오물이 새어나온다는
있을 수 없는 악평을 해서 되겠는가?
동아일보 오늘의 논객 선정하는 분도
무슨 억하심정의 심통에 "청계천 팔아 대통령되고 싶은가?"
라는 청계천 악평하는 글을 선정하여
오늘의 논객 제1순위에 올렸다.
그렇다면
청계천 팔아 능력있는 분이 대통령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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