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지난해 3월경에 ›㎢?글이다.
오늘날 남북한 연방제 통일의 위험으로 말미 암아 나라 안팍이 들 끓고 있다. 그래서 아랫글을 약간 수정 하여 다시 올린다. --------------------------------------------------
적화통일-10만 감군-영구분단론
*** 선생 께서 영구 분단론을 반포 하심에 평화 공존을 위한 평화 협정 체결과 先 군축 後 신뢰론을 주장 하신 부분에 대한 논거를 다음과 같이 밝히셨다.
-“평화 공존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상호 주권의 인정 이다...자유롭고 대규모적인 교류는 민족 동질성 구축과 통일의 지름길 이다.…….
평화 공존의 둘째 의미는 무엇인가. 남북한 군비 경쟁에 종식을 고하는 것이다....적대 관계를 형제 관계로 전환 하기 위 해서는 남북한이 각기의 군사력을 '신뢰의 군사력'으로 축소 시켜야 만 한다. 신뢰의 군사력은 상대방을 안심 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군사력 이다. 상대방을 기습적 으로 공격 할 수 없을 만큼의 적은 군사력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김일성이 제시한 '10만감군'은 그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매우 합리적인 제안 이었다.”-
위의 글에서 *** 선생 께서는 남북한 간 평화 공존을 위 하여는 첫째 남북한 간 상호 주권을 인정 하면서 자유롭고 대규모적인 교류를 하여야 하고 이것은 통일의 지름길이 될 것 이며 둘째로는 남북한의 적대 관계를 형제 관계로 전환 하기 위해 각기의 군사력을 10만 정도로 감군 하여 신뢰의 군사력으로 축소 시켜야 한다고 주장 하셨다.
실로 씨스템 요법적 문제 해석 방법으로 一見 허물이 없어 보인다.
김일성이 제시한 10만 감군론은 매우 합리적인 제안 으로서 이에 무었이 문제란 말인가?
상호 주권 인정 하고 자유 왕래 하여 대규모 적인 교류를 하자는데 무었이 잘 못되었단 말인가?
과연 그런 것 이고 그렇다면 그 외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인가?
우선 상호 주권 인정 이란 무었인가?
이는 남북한간 상호 다른 체제를 인정 하고 존중 하여 체제 문제에 관한한 간섭 하거나 다른 체제를 요구 하지 말자는 것으로 이해 된다.
그럴리 없어야 되겠지만
<김정일은 철갑 상어 알 이니 상어 지느러미 요리니 하고 온갖 요리를 즐기는 가운데(요사이는 청와대 안 에서도 이런 요리 만찬을 벌려 남북한 간 세계 최고급 요리 시식 경연 대회로 경쟁 하고 있다 하는 헛 소문이 있던데…. ) 북한 주민 들이 300만 이나 굶어 죽어도 북한의 주권을 보장 하는 체제가 그러한 것 이어서 불가피 한 것 인 만큼 남측 에서 개방적 훈수를 둘 입장이 아니고.
북한 에서 남한을 목표로 한 핵무기가 아니라 핵무기의 할아버지를 만들어도 우리 남측은 북측의 군사적 주권을 인정 하여 간섭 하거나 언급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상호 주권 인정 하는 평화 협정 체결 에서 나아가 낮은 연방제나 높은 연방제가 체결 되면 북한이 남한을 침공 하드라도 일국의 내전 관계로 해석 되어야 하므로 6.25 사변 때 같이 미국 이나 우방 들이 도움을 줄 수가 없어 고스란히 적화 통일 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염려 됨이 없는 것일까?
위대한 *** 선생이 영구 분단론을 장난 으로 제안 하신 것이 아닐 텐데 걱정 될 일이 있어야 되겠느냐 만 위의 염려는 손바닥 보듯이 당연한 것이므로 그런데도 *** 선생 께서 위 염려 됨을 모른 척 하고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을 무시 한 것은 영구 분단론이 장난이 아닌가 하고 폄하 될 위험이 있다
자유 왕래 하여 대규모 교류가 가능 한 것일까?
북한에는 남한과 같이 자유 왕래가 불가능 하다.북한 주민 들은 거주지 에서 이웃 군이나 도시로 여행 할려면 당국의 사전 허가를 얻어야 한다.
딸을 이웃 군에 시집 보낸 아버지가 딸을 보고 싶으면 당국의 여행 허가증 이나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딸이 사는 이웃 군에 갈수가 있다.
(요사이는 북한에서도 식량 난 으로 주민의 여행 통제가 느슨 하다는 탈북자 들의 전언이다.)
지금 남측 에서야 인도적 이유로 북한을 방문 하려면.그리고 금강산 관광 정도 할려면 정부에서 별 간섭 없이 허가를 해준다.
그런데 북한의 사정은 그게 아니다.북한 주민의 남한 여행을 극도로 꺼리는 것이다.심지어 남북 이산 가족의 상봉도 북쪽 금강산 에서 만 상봉 할 것을 고집 하고 있어 북한 주민의 남한 여행을 극도로 제한 하는 것이다.
아마 우익의 거두, *** 선생의 남북한 간 자유 왕래 라 함은 남한 주민은 북한 방문 시 북한의 각 지역을 자유 롭게 방문 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안내원 이나 지도원을 따라 북한 당국이 정해진 코스에 따라 여행을 하며 달러나 빼앗기고 오고, 그런 가운데 북한 주민의 남한 방문은 전혀 불가능한, 그러한 방식의 왕래를 자유 왕래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영구 분단론 상 자유 왕래,그것은 무었인가?
북한 에는 자유 왕래의 개념 조차 없는 사회 체제 인데 무었을 보고 자유 왕래 하며 대규모 교류를 하자는 것 인가?
*** 선생은 남북한간
<적대 관계를 형제 관계로 전환 하기 위 해서는 남북한이 각기의 군사력을 10만 정도로 감축 하여 '신뢰의 군사력'으로 축소 시켜야 만 한다.>
고 말씀 하셨다.
과연 그런 것인가?
형제 관계로 신뢰 할수 없는 이유는 군사력이 상당 하거나 10만 정도로 상호 감군 하지 않았기 때문 이어서 10만 정도로 상호 감군 하기만 하면 즉시 형제 관계로 격상,전환 될 수 있는 것일까?
남한은 일제 광복후 군사 체제를 겨우 갖추기 시작 하여 6.25 사변 때는 그 군사력이 10만도 못 되었고 또 무기는 전투기나 폭격기,전차가 한대도 없어 형편 없었다.
그렇다면 북한은 군사력이 거의 없다 시피한 남한에 대해 무었을 신뢰 할 수 없어 남한을 일요일 새벽에 기습 침공하여(6/25 사변) 수백만의 동족을 학살한 것일까?
만일 북한 당국자가 이런 선 군측 후 신뢰 론을 주장 하였다면, 북한이 국제 사회 에서 신뢰 받지 못한 이유를 남북한 상호간 감군이나 군축을 하지 못한 이유로 은폐 하거나 호도 하기 위한 것으로, 또는 10만 감군론으로 결과적 으로 미군을 몰아 내기 위한 기망 술책으로 이해 할수 있지만. 영구 분단론 이야 이러한 북한의 의도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 선생 께서는 남한이 북한 김정일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6.25 사변의 예를 들지 않드라도 각종의 테러와 납치, 무장 간첩 침투,그리고 남북간 일방적 교류와 북한의 적반 하장식 무례함, 서울 불 바다론, 북핵 문제 등 그 사례를 들자면 열손가락을 열번을 흔들어도 모자랄 판인데 남 북한간 불 신뢰의 원인을 오로지 상대방을 위협 하는 수준의 군사력 존재에 만 그 원인을 한정 하고 10만 감군론을 제창 하게 된 이유를 납득 할 수 있도록 설명 해 주셔야 할것이다.
*** 선생 이야 말로 6.25 사변도 직접 경험 해 보셨고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기습 사건도 직접 경험해 보신 연세가 아니신가?
그렇다면 무었 때문에 남북한의 관계 악화와 불 신뢰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으로 10만 감군론 의 방법만 거론 하시는 것인가?
님북간 불 신뢰의 원인은 10만 감군론 이외 에는 없는 것인가?
*** 선생은 남북한이 그 군사력을 10만 정도로 감군 한다는 미명 하에 南韓을 무력화 해놓고 북한이 남침을 할 경우,즉 적화 통일을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보아지는데 그런 경우의 염려가 전혀 없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가?
국제 사회의 보장?
북한이 남침을 하여 순식간에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난 다음에 국제 사회에서 뒤늦게 무었을 보장 한다는 것인가?
서울 사람들은 북한 장사정 포에 몸이 갈갈이 찢기고 나서 국제 사회 에서 뒤 늦게 의약품이나 보내 주겠다는 보장을 만족 해 하고 믿으라는 말인가?
남북한 간 10만으로 감군 하자면 주한 미군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지금도 북한은 줄기차게 미군 철수를 주장 하고 있는데 상호 10만 감군 하면서도 미군 철수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그게 가능 할 것인가?
1948년 U.N은 남북한의 통일 선거에 의한 통일 정부의 수립이 당시 북한을 점령하고 있던 쏘련의 거부로 무산 되자 南韓의 단독 정부 수립을 결의 하고 그해 8.15 南韓의 단독 정부가 수립 되도록 하였다.
그러자 우리 나라의 독립과 광복을 도왔던 미군은 철수 하였다.
미군이 철수 하자 기회를 보고 있던 북한 김일성은 즉시 UN의 결의에 의해 정부 수립된 南韓에 대해 침공계획을 수립 하고 군사 장비 등을 보강 한후 1950 년 6.25사변을 일으켜 南韓을 침공 하였다.
당시의 북한 김일성은 UN의 결의 나 추후 파견된 16개국의 UN군 파견 군사적 보장 정도는 웃고 말았다는 말이다.
지금 이야 그때와 달라서 미군이 철수 해도 북한의 南韓 침공이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은 그때와 무었이 달라졌다는 말인가?
미군 철수 부분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고,너무 나 많은 위험과 염려와 의문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 선생의 영구 분단론이 젊은이를 중심 으로 널리 회자 되고 관심 사항 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 선생의 영구 분단론에 대한 수려한 논리 전개력과 화려한 문장력에 그 원인이 있는 불후의 명작 이기 때문 이다.
혹자는 영구 분단론이 불후의 명작 임에 대해 “그게 뭐….”하고 의의를 제기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건 천만의 말씀이다.
도대체가 우익의 거두 이신 *** 선생 께서 그간 남한의 韓민족 공동체 통일안을 커닝 정신의 통일안 으로 폄하 하고 하필 이면 김일성의 2체제 연방론이나, 10만 감군론을 우리 우익에게 찬동,교시 하시니 나 같은 알거지의 가슴이 뭉클 하여 쓰라리기 만 하는데 도대체 어느 세계 명작이 이 알거지의 가슴을 이리도 후벼 파 낸 적이 있었단 말인가.
실로 영구 분단론 이야말로 이 알거지의 가슴을 후벼 파내고 우익 일부의 대갈통에 곰팡이가 스며 들게 하는듯 하는 불후의 세계 명작이 아닐 수 없다.
(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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